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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모로코의 관계 정상화와 평화의 빛을 축하하기에 더 없이 완벽한 빛의 축제의 밤입니다. 지난 한 해 동안은 세상이 어두웠고 우리는 모두 빛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빛의 축제 첫날 밤인 지금, 우리는 아랍어를 사용하는 또 다른 국가와 평화의 새 시대를 열었습니다.”미국의 중재로 이스라엘과 모로코가 관계정상화에 합의합니다. 2020년 12월 10일 목요일, 유대인 빛의 축제 하누카와 동시에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무함마드 6세 모로코 국왕과의 통화 이후 이 역사적인 협정에 대해 알렸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다음과 같이 남겼습니다. 『또 다른 역사적 돌파구! 우리의 두 위대한 친구인 이스라엘과 모로코가 외교 관계를 완전히 정상화하는 합의를 했으며 이는 중동 평화에 거대한 돌파구가 될 겁니다!』경제 및 문화 협력을 확대하는 것 외에도 모로코와 이스라엘은 라바트와 텔아비브에 연락사무소를 즉시 개설하고 나아가 조만간 대사관을 설립하고 양국 간 직항 항공 노선을 신설할 것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 4개월간 4번째 이루어진 이스라엘과 아랍국가 간 평화 협정이며 빛나는 세계 평화 지도자상과 자비 부문 빛나는 세계 지도자상을 수상했으며 노벨 평화상 후보로 현재까지 총 7번 지명된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중재 하에 이뤄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에 이스라엘과 바레인, 수단, 아랍에미리트 간의 평화협정과 코소보와 세르비아 사이의 평화협정도 성공적으로 중재한 바 있습니다. 이들 모든 국가는 평화 부문 빛나는 세계 지도자상 수상국들입니다.모로코 왕실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각각 관계정상화에 대한 자국의 의지를 재확인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우선 평화 증진과 이스라엘 및 중동 사람들에게 평화를 선사하기 위해 각별한 노력을 해주신 트럼프 대통령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우리 양국 간의 역사적 평화를 위해 이 중요한 결정을 내려주신 모로코의 무함마드 6세 국왕님께도 감사를 전합니다. 정말 따스한 평화가 올 것이며 중동에서 이번 하누카만큼 평화의 빛이 밝게 비춘 날은 없었을 것입니다.”무함마드 6세 국왕님과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님께, 모로코와 이스라엘의 이 역사적인 친교의 발걸음에 경의를 표하며 감사를 전합니다. 또한 우리 세계의 평화를 지키려는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님과 헌신적인 미국 정부에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신의 넘치는 사랑 속에서 모든 인류가 함께 번영할 수 있도록 이 평화의 물결이 계속되길 기원합니다.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이스라엘과의 관계를 회복하여 세계평화에 이바지한 모로코의 무함마드 6세 국왕님과 모로코 국민들께 깊은 경의를 표하며 밝은 미래를 기원하는 최고의 소망을 담아 정중하게 평화 부문, 빛나는 세계 지도자상을 수여합니다. 알라께서 모로코를 화합의 기쁨으로 축복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