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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에 살다, 자비를 걷다 - 이스라엘인 패션 디자이너 리아 라하브(비건)와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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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에 살다, 자비를 걷다』 그것이 패션이죠. 패션의 가장 중요한 점이고 모두 패션을 좋아하니까요. 저는 비건들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동물들에게서 뭘 취하지 않고서도 패션과 아름다운 것들을 살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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