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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차이나반도의 중심에 위치한 라오 인민민주공화국은 아름다운 문화와 독특한 전통, 청정 경관으로 유명합니다. 인구의 66%가 소승불교도이며 나머지는 48개 정도 되는 각각의 소수 민족 집단에 속합니다. 수도 비엔티안은 가장 큰 도시일 뿐 아니라 라오족의 가장 큰 불교 상징물인 파 탓 루앙과 같은 수많은 중요한 국가 유적이 있는 문화와 상업적 중심지입니다.라오스에서 거주용 건물은 기둥 위에 짓는데 덥고 습한 기후에도 편안하게 살았던 조상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습니다. 주로 강과 시내를 따라 사는 라오족은 가옥들을 보통 튼튼한 탄성 목재 등 지속 가능한 원자재를 이용해 짓습니다. 종교적 건물들은 고대 라오 민족의 소중한 문화유산입니다. 대부분의 라오족 마을에는 적어도 하나의 사원이 있고 그 사원들은 출가승들이 거주하며 명상하는 장소일 뿐 아니라 마을 모임과 종교적 의식, 민속 축제를 위한 사회적 역할과 오락적인 센터의 기능도 합니다. 사원들은 이따금 시가지의 노숙자들과 불우한 사람들을 위한 쉼터로 제공되기도 합니다.캔은 독특한 라오스의 민속 음악 악기로 대나무 같은 갈대 두 줄과 단단한 목재로 된 사운드박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캔은 독특한 라오스의 민속 음악 악기로 대나무 같은 갈대 두 줄과 단단한 목재로 된 사운드박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람 라오는 전형적인 라오족의 민속 음악 형태로 한 가수 또는 스토리텔러가 캔 연주에 맞춰 공연합니다. 민속춤은 보통 민속 음악 『람』을 동반합니다. 놀라운 축제들과 눈부시게 빛나는 사원들, 그림 같은 도시, 다정한 라오인들이 매년 전 세계에서 4백만 명 이상의 여행자들을 매혹합니다. 부처님의 축복 속에서 라오스가 평화와 조화 속에 계속 번영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