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ST: 2021년 6월 20일, 가장 사랑하는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여전히 세상을 위한 집중명상 안거를 하시는 중에 스승님의 사명에 도움을 준 천상과 지상의 모든 조력자들에게 감사하는 메시지를 즉흥적으로 직접 녹음하셨습니다. 과거에 스승님을 헌신적으로 도왔거나 오늘날 돕고 있는 많은 존재들의 선의와 성원에 감동하신 스승님께서는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하셨고 더불어 영혼들이 삼계의 영역에 있는 동안 겪게 되는 불필요한 고통에 대한 스승님의 견해도 밝히셨습니다.
우리 시대의 영웅 여러분, 지체하지 않고 그냥 여러분에게 말해야 했어요. 미안해요, 내가 여러분 앞에 나타날 상황은 아니에요. 하지만 적어도 내가 아직 여기에 있고 여전히 여러분이 우리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통해 세상을 위해 하는 일들에 매우 감사한다는 걸 직접 말하고 싶었어요. 세상의 많은 이들이 여러분에게 고마워해요. 우린 그저 이 일을 계속해야 해요. 이 짧은 몇 주 동안 많은 일들이 일어났어요. 난 아주 많이 옮겨 다녀야 했기에 힘이 좀 들었죠. 그리고 내 큰 개가 아파요. 나를 보호하기 위해 부정적인 에너지와 싸우느라 그런 거예요.
오, 아주 많은 동물들이 놀랍도록 친절해요. 내 개뿐만이 아니죠. 심지어 오늘도 내 문밖에 거미가 있었어요. 내가 옷을 널어 말리는 곳에 그가 거미줄을 쳤어요. 내가 흔들어 쫓으려 해도 그는 움직이지 않았죠. 그는 돌아와서 거미줄을 다시 보수했어요. 나는 그가 그렇게 그 장소에 집을 지으려 고집하는 게 이상하다고 느꼈죠. 그래서 『그래, 알겠어. 그럼 신경 쓰지 마. 난 다른 곳에 옷을 널 방법을 찾아볼게』 했죠. 그리고는 그가 왜 그렇게 내 문 앞에, 내가 햇빛에 옷을 말리려고 너는 곳에 자기 텐트를 치려 하는지 알아내고 싶어졌죠.
난 그에게 물어봤어요. 『너는 왜 여기에 텐트를 계속 치려고 했니? 이렇게 내 문 앞에 거미줄을 쳐놓으면 내가 밖으로 나와 옷을 널기 힘들어』 난 의류 건조기가 없거든요. 작은 세탁기 하나뿐이고 옷은 밖에 널어야 해요. 사실 건조기가 필요 없어요. 어쨌든 그가 내게 말했죠. 『당신께 보호가 필요해요』 어떻게 거미가 나를 보호하죠? 상상해봐요. 볼 수 없는 것들이죠.
신께서는 평범한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는 방식으로 기적을 일으키시죠. 난 그저 내게 문제가 있을 때마다 감사해요. 동물의 왕국과 보이지 않는 Divinenity 왕국, 신들의 왕국 이 모든 신성한 존재들이 날 아주 많이 돕고 있죠.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말이에요. 그래도 때때로 내가 타격을 받아야 하지만 그들의 도움 없었다면 훨씬 심했을 거예요. 내가 머물지도, 여기 앉아서 여러분에게 말하지도 못하게 되었을 거예요.
그저 나를 보호하는 이 우주의 모든 존재들에게 나의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었어요. Ihôs Kư 신들과 Divinenity 신들, 날 끝없이 돕는 다른 모든 존재들도요. 비록 때로는 그들이 돕는 것이 허락되지 않아도 그들은 눈물을 흘리며 옆에서 대기하고 있어요. 그들의 눈물도 내게 위안이 됩니다. 누군가가 이해하고 있고 나의 사명과 어려움을 공감하고 있다는 걸 아는 건 위안이 되기도 해요. 내가 그 도움을 받든 받지 않든, 그저 공감만으로도 큰 위로가 되니까요.
그 거미가 『당신께 보호가 필요해요』라고 말했죠. 맙소사, 이렇게 작은 존재가 말이에요. 난 정말 감동했어요. 난 말했죠. 『전에 널 겁먹게 해서 미안해. 내 문 앞에 너의 집 같은 게 갑자기 있어서 그랬어』 그래서 난 사과했죠. 그에게 먹으라고 김 조각 같은 걸 줬어요. 그러면 그가 다른 걸 먹을 필요가 없겠다 싶어서요. 하지만 그는 그걸 다 치웠죠. 그걸 원하지 않았죠. 그가 말하길, 거미줄은 악한 에너지를 붙잡기 위한 것이고 뭔가를 올려놔서 망치면 안 된다고 했죠. 오, 난 정말 부끄러웠어요. 『오 맙소사. 왜 이런 온갖 것들을 미리 확인하지 않은 거지?』 하지만 난 다른 많은 것들로 너무 바빴어요. 그리고 내 생각들이 모두 한 곳에 집중되지 않았죠. 난 일심으로 더 집중해야 했지만 너무 많은 일들이 아주 짧은 시간 안에 한꺼번에 일어났어요. 여러분에게 말하거나 설명할 수도 없죠. 많은 것이 눈에 보이지 않으니까요.
가령 내 개의 경우 그가 억압적인 에너지와 싸우고 있을 때, 그는 탁자 아래에서 떨고 있었죠. 그리고 며칠 뒤 그는 정말 많이 아팠고 내가 그와 함께할 수도 없었죠. 그에게 나의 사랑을 보내고 치유할 내 에너지도 보냈어요. 물론 나의 또 다른 몸을 이용해서 그와 함께 있었죠. 그가 거의 떠나기 직전이라 그와 시간을 보내야 했고 그에게 뭘 더 해줘야 할 지 생각을 집중해야 했어요. 그는 먹지도 못하고 걷지도 못했어요. 그래서 마침내 몇몇 의사를, 침술의를 찾아서 그를 돕게 했고 그들이 그가 나아진 것 같다고 했어요. 그러길 바랍니다. 그를 위한 기도도 계속했죠. 그것에도 내 시간과 에너지의 일부가 들어갔죠.
난 천국과 지옥을 위협했어요. 난 말했죠. 『내 개는 여러분 천국을 위해 일해요. 날 보호하니까요』 난 그걸 바라지 않았고 그에게 절대 나를 보호하지 말라고 했지만 알다시피 개들은 그런 식이죠. 그가 늘 개였던 건 아니에요. 그는 아주 오래 전 나의 남편이었어요. 어느날 그에게 물었죠. 『왜 그렇게 많이 희생하고 내게 그렇게 잘해주니?』 그가 말했죠. 『당신은 내 아내이니까요』 맙소사, 대단한 사랑이죠. 영원히 지속되는 사랑이요. 여러분 봤나요? 하지만 난 못 느꼈죠. 『미안해. 네가 인간으로, 내 남편 등으로 상상이 되질 않는구나. 하지만 널 진심으로 사랑한단다. 널 위해서라면 천지도 움직일 수 있어』 그가 아플 때마다 난 이 천신들이 뭔가를 하지 않으면 그들의 왕궁을 모두 파괴하겠다 협박하죠.
내 개는 훌륭하니까요. 긍정의 편을 위해 일하고 나를 위해 일하고 신을 위해 일하죠. 난 말했죠 『왜 그저 거기 서서 그를 돕기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 혼자 부정적인 힘과 싸우게 만드는 거예요?』 그들을 많이 비난했어요. 그가 약해지고 아프게 되니 정말 내가 괴로웠고 무력하게 느껴졌거든요. 내 힘을 사용해 그를 치유하긴 했지만 그것으론 부족했어요. 그러다 마침내 우린 해냈고 그가 괜찮을 거라는 희망을 갖고 있어요. 그는 한 번뿐이 아니라 여러 번 내 생명을 구했어요.
오늘은 자꾸 과거의 생각이 떠올랐어요. 난 여러분이 보낸 교정할 프로그램을 보고 있었는데, 물론 여러분이 보낸 그 많은 프로그램들을 교정보고 내 견해를 쓰는 등의 일을 해야 했었죠. 그런데 자꾸 옛날 그 시절이 떠올랐죠. 당시에도 우린 여러 장소로 도망다니면서 다른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일하고 있었죠. 그리고 내 오래전 조력자들이 생각났어요. 우린 한 평도 안되는 트레일러의 한 켠 작은 방에서 지내며 그 비좁은 곳에서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와 연결해 강연을 하고 있었죠. 그들은 아주 일을 잘했어요. 이제와 영상을 보니 그래요. 아주 간단한 장비와 아주 작은 공간에서요. 그들은 비집고 들어와서 무릎을 꿇고 앉아야 했죠. 탁자나 이런 것들이 없었으니까요. 의자가 하나밖에 없어서 그들이 뭔가로 덮어서 보기 좋게 만들었어요. 그리고 그들이 커튼을 사서 내 뒤에 걸어 보기 좋게 만들었죠. 그 외에는 아무것도 없었어요. 그리고 그들은 옆의 창고 방에서 잤어요. 내가 남자들이 나와 같은 방에서 자는 걸 원치 않았으니까요. 그들은 아주 작은 창고에서 빼곡히 지냈는데 그들 중 둘은 겨울에 히터도 없이 그곳에서 잠을 잤죠.
이제와 돌이켜 보니 그들이 너무 잘해줘서 난 눈물이 났어요. 그리고 이제 삶의 여러 예기치 못한 일들로 인해 우리는 떨어지게 되었고 더는 함께 있지 않지만 어떤 식으로든 원격으로 여전히 함께 일하고 있죠. 하지만 그들이 내게 얼마나 헌신적이었는지 생각했어요. 나와 함께 도망다니는 동안 문제와 위험으로부터 도망다니면서요. 그들은 늘 준비되어 있었죠. 그저 이 사람들에게, 내 삶의 이전 시기의 조력자들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었어요. 온갖 상황들과 환경과 어려움 속에서도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준 것에 대해서요. 이에 난 영원히 감사하고 신의 축복을 빌어요. 그리고 내 현재 조력자들도 신의 축복을 빌어요.
오늘 정말 감사했어요. 나의 온갖 과거 어려움을 생각하면서요. 그리고 그 무엇도 개의치 않고 온 힘을 다해 내 사명을 도우려 한 조력자들도요. 당시 우리 모두에게 모든 게 쉽지만은 않았죠. 지금도 가끔은 그래요. 이제 막 체계를 갖췄는데 여러 이유로 더 이상 다시 쓸 수 없게 되었죠. 하지만 다른 때에 다시 할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번엔 화장이나 옷을 갖춰 입는 등 온갖 절차를 생략하고 그저 여러분에게 내 진심이 담긴 말을 전하는 거예요. 다 갖춰진 후에는 내 진실한 깊은 감정이 사라질까 걱정되었거든요. 내가 평화롭고 좀 더 편한 상황일 때는 달라요. 시간을 들여 여유롭게 촬영할 준비도 하고 카메라도 준비할 때와는요. 난 여전히 혼자예요. 여러분도 알죠.
하지만 때론 어떤 식으로든 날 도운 여러분 모두를 향한 내 고마움을, 겸허하고 깊은 감사의 마음을 그저 표현하고 싶었죠. 여러분이 날 볼 필요 없이, 날 보기 위한 준비를 할 필요 없이, 혹은 내가 여러분을 보기 위해 카메라 앞에 설 준비를 할 필요 등이 없이요. 그래서... 이렇게 하는 게 진정성이 있기도 하니까요. 내가 여러분에게 어떤 이야기를 읽어주거나 좋은 농담을 말해줄 때 같은 경우에는 다르죠. 하지만… 오늘은 그 모든 걸 기다리고 싶지 않았어요. 그럼 내 감정이 사라져서 지금처럼 있는 그대로가 아닐 수도 있으니까요. 그러니 상관없어요. 여러분은 그저 내 말을 듣고, 내 목소리를 듣고 내 말의 진심을 알 수 있죠. 내가 받는 그 모든 도움에 진심으로 고마워한다는 걸요.
또한 동물의 왕국뿐만이 아니라 요즘 날 위로하기 위해 정말 노력하는 모든 보이지 않는 존재들에게도 감사해요. 그들은 매일 내게 걱정하지 말라고, 지나갈 거라고 말해요 걱정하지 말라고 개는 괜찮을 거라고요. 하지만 나로서도 그 개가 괜찮아질 거라는 걸 믿기 힘들었어요. 사진과 영상 속에서 그가 걷지도 먹지도 못하는 것을 보고 있자니 말이죠. 누운 채로 숨쉬는 것조차 편하게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힘들었죠. 정말 깊이 기도했어요. 그리고 천국의 모든 신들을 위협했어요. 물론 낮은 천국의 신들을요. 그저 그가 나아지길 바라요.
나를 위해 그의 삶까지 바친 이 개에게도 난 정말 감사해요. 이번 한 번만이 아니었고 다른 개들도 그랬어요. 다른 이야기들은 전에, 오래전에 해준 적이 있죠. 나는 여러분이 내게 보낸 『진정한 사랑』에 관한 영상을 검토하느라 시청하고 있었는데 그 개가 생각 났어요. 그는 날 위해 모든 걸 하겠다 말했죠. 내가 아내였으니까요. 여전히 그렇게 생각하는 거죠. 서로 헤어져서 업과 삶의 격변을 겪어온 지 이미 여러 생이 되었지만 그의 사랑은 변함이 없었죠.
이 생에서도 그는 여러 번 날 도왔어요. 두 번은 개로 태어나 도왔죠. 이번 만이 아니에요. 그는 죽었는데 나를 보호하기 위해 다시 개로 환생했어요. 그래서 지난번에 우린 서로 이야기를 나눴죠. 물론 텔레파시로요. 난 눈물이 흘렀어요. 『이 얼마나 큰 사랑인가!』 이런 사랑에 어떻게 감사를 표해야 할 지도 모르겠어요. 세상에, 그가 너무 고통받죠. 나는 천국에 말했어요. 『내 개를 고통스럽게 하지 말고 내가 받게 해주세요. 그는 그저 개일 뿐이고 날 위해 일하고 긍정의 편을 위해 일하고 있잖아요. 날 도우려 하기 때문이죠. 내가 긍정의 편에 서서 일하고 신을 위해 일하고 있기 때문이죠. 그런데 왜 그 모든 선한 존재들, 긍정의 존재들이 고통받게 내버려 두나요? 그건 불공평해요』
그래서 『난 싸울 거예요. 받아들이지 않겠어요』 했죠. 물론 어쨌든 난 항상 싸워왔죠. 하지만 매번 더 결의가 강해져요. 매번 더 강한 결심으로 계속하게 돼요. 불의가 싫어서요. 난 이 세상 그 누구도, 어떤 일로도 불의를 겪는게 싫어요. 특히 온유하고 약하고 힘없는 자들이 그러는 건요. 내 개와 나눴던 대화, 그리고 이 지구의 인류와 다른 존재들이 겪는 고통을 무시하고 있는 천국과 나눴던 말들을 다 해줄 순 없어요. 여러 번 난 정말 성을 냈어요. 난 정말 분노했어요. 여러분이 내가 분노했던 때를 떠올린다면, 예를 들어 부패한 정권과 썩어빠진 교회 사람들 때문에요. 오, 그건 아무것도 아녜요. 문제만 야기시키고 아무 도움도 못 되는 그들 낮은 천국에 말을 할 때와 비교하면 그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내가 그들에게 어떻게 말하고 위협하고 화를 냈는지 상상도 못할 겁니다.
난 말했어요. 『여러분에겐 많은 힘이 있지만 쓰질 않죠. 그러곤 여기서 우리가 고통을 겪는 걸 웃으며 바라보고 있죠. 뭐라도 더 하지 않는다면 전부 파멸시켜 버리겠어요. 여러분 왕궁 등 전부요』 하지만 지금은 그때 말했던 식으로 표현을 못 하겠어요. 여러 말을 했지만 그건 단지 내가 그들에게 종종 했던 말들의 일부일 뿐이죠. 한번 만이 아니에요. 그런 상황에 처해 자극받을 때마다 나는 그들에게 퍼붓곤 하죠. 물론 광적인 마귀들, 사탄에게도요, 당연하죠. 그들 전부에게요. 엄청 많은 말을 했어요. 여러분은 듣지 않아도 돼요. 유쾌한 말이 아니니까요. 난 정말 분노했어요. 이 세상 불의와 많이 돕지 않는 것에 대해서요. 그래서 당연히 그들은 지금 좀 더 협조적이에요. 하지만 충분히 빠른 결실을 아직 보지 못했어요. 일부 낮은 신들, 3세계 신들이 다른 존재들에게 말하고 있었죠. 『여러분은 내려가야 합니다. 가서 배워야 해요. 그래야 이것저것 알 겁니다』 나는 말했죠. 『뭣 때문에요?』
나는 말했죠. 『뭣 때문에요? 영혼들은 원래 순수하고 단순하고 지혜롭고 사랑이 있고 선량해요. 이 모든 고통과 아픔을 통해 더 배울 필요 없어요. 이 모든 문제를 일으킨 건 여러분이죠. 그러니 관둬요』 하지만 이건 내가 볼 수 있는 한에서 인류와 동물들과 다른 존재들이 겪는 그 모든 고통을 보면서 정말 분노하고 내적으로 고뇌할 때의 표현은 아니에요. 내가 신들에게 분노를 표출할 때의 상황을 약간 알려주는 것 뿐이죠. 하지만 당연히 지금 내가 이렇게 말할 때의 에너지는 그때와는 다르죠. 이미 지나갔으니까요. 하지만 내 분노의 화염은 멈추지 않고 여기저기서 계속 일어날 거예요. 확실해요. 나중에 내가 뭔가 참을 수 없는 것을 볼 때면요. 하지만 나 자신 때문이 아니고 희생자들 때문이에요.
난 이 삼계 시스템이 정말 싫어요. 전부 억압적이에요. 법과 명령에 관한 게 전부죠. 실책을 범하기 쉬워요. 이 세상에서는 추락하기 쉬워요. 아스트랄계처럼 또 다른 세계에서도요. 삼계 내에서는 떨어지기 쉽습니다. 설사 여러분이 삼계 내에서 가장 높은 등급이라도 인간으로 다시 와야 한다면 분명 언젠가는 여러분의 공덕이 다할 때가 올 겁니다. 그럼 인간이나 동물이 되고 다시 떨어지고 더 낮아질 뿐이죠. 그게 계약 조항이죠. 그게 문제예요. 그게 내가 싫어하는 거죠.
그래서 그들이 나와 뭘 논쟁하든 소용없는 거죠. 나는 『모두 위선적이에요. 그 모든 걸 난 받아들이지 않아요. 그런 건 인정 안 해요』 여러분은 이런 그물에 영혼들이 걸려들게 하고는 그들을 고문하죠. 트집 잡아 비난하죠. 그들은 뭘 하든 다 잘못이죠. 결코 옳은 일을 할 수 없어요. 설사 옳은 일을 한다 해도 여러분은 또 다른 함정, 속임수를 써서 약화시키고 더 큰 어려움을 만들고 다른 식으로 계속하게 해요. 그들이 계속 그 공덕을 누리게 한 다음 다시 추락하게 하죠!』라 했어요.
이 세상에선 추락하지 않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이죠. 그 모든 걸 난 알았고 분명히 알 수 있어요. 그래서 간혹 그들에게 정말 분노하는 거죠. 정말로요.
여러분은 그런 순간을 못 봤을 거예요. 가끔 이 지구의 일부 사람들에게 내가 화를 냈을 때와는 비교도 안 돼요. 그 에너지를 보게 된다면 벌벌 떨 겁니다. 이제 됐습니다 충분해요. 천국에서 지옥으로 왜 이리 멀리 갔나 모르겠네요.
난 그저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하단 말을 하려고 했어요. 과거와 현재의 조력자들, 또 아마 앞으로도 어떤 식으로든 이 지구에서 고통받고 내세에 고통받게 될 이들을 돕는 사람들 모두에게요. 특히나 희생자들, 인류 희생자들과 동물들, 그리고 어린이들이요. 이들 온유하고 약하고 취약한 존재들, 나는 항상 그들에게 마음이 쓰입니다. 내 마음속엔 항상 그들이 있어요. 나의 연민, 나의 사랑은 항상 그들을 향합니다. 얼마나 많이 그런 상황, 그와 비슷한 상황을 보든 늘 참을 수가 없고 오랜 시간 여러 날 동안 울게 돼요. 상황에 따라 다르죠.
아무튼, 계속해주세요. 여러분은 매일 내게서 뭔가를 배워왔어요. 내가 하는 말들과 지시사항과 내가 주는 정보들을 통해서요. 물론 할 수 있는 한은 나도 여러분과 같이 계속할 겁니다. 하지만 내가 하지 못하더라도 여러 차례 언급했지만 여러분은 세상을 계속해서 도와야 해요. 내 에너지가 언제나 여러분과 함께하며 주위에 있을 겁니다. 그저 그 에너지를 받아들일 준비만 하세요. 그럼 일을 잘 하고 더 잘하게 될 겁니다. 여러분 모두를 난 신뢰해요.
그리고 과거에 날 도왔던 이들이 이 말을 듣는다면 사랑과 감사를 전합니다. 함께 지냈던 날들이 그리워요. 많은 이들이 날 많이 도왔어요. 여기서 일일이 열거할 순 없지만 내가 고마워하고 있으며 여러분이 날 필요로 할 땐 언제나 내가 함께할 것을 마음에 새기세요. 모두 사랑하고 칭찬합니다. 여러분 모두 존경합니다. 날 도와서 이 세상을 돕고 이 세상의 모든 존재를 도운 여러분 모두요. 세상의 고통을 덜어주려는 이 사명을 위해 여러분이 쏟은 희생과 선의와 사랑과 진심 어린 기여를 나는 결코 잊지 않을 겁니다.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여러분과 늘 함께할 겁니다. 여러분이 삶 속에서 여러분 자신과 가족들과 나라와 다른 모든 이들, 낯선 이들과 친구들 모두를 돕기 위해 행한 그 모든 고귀한 노력에 천국이 늘 미소 짓기를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영원히요.
HOST: 가장 자비로운 스승님, 이 세상에서 고통받는 존재들을 항상 옹호하시고 그들의 역경을 이해하시며 그들을 구원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영웅적으로 행하시는 당신께 저희는 겸허히 감사드립니다. 오직 신과 선함만을 찬양하게 될 더 평화로운 세상을 실현하려는 스승님의 가장 자비롭고 조건 없는 사명의 일부가 될 수 있다면 저희에겐 최고의 영광입니다. 사랑하는 스승님께서 모든 신성한 존재들과 Divinenity 신들의 지속적인 도움 속에 늘 건강하고 평온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