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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게재 예정인 한 연구에 의하면 식물성 자연식품이 풍부한 건강한 식단을 따르는 사람들의 경우 신선한 과일과 야채, 곡물이 아닌 더 많은 가공식품을 섭취한 이들보다 코로나19에 걸릴 확률이 10% 더 낮다고 합니다. 게다가 주로 건강한 식물성 식품을 섭취하는 이들의 경우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어도 중증으로 발전할 확률이 40% 더 낮았습니다.영국과 미국에 본사를 둔 건강과학회사 ZOE, 미국의 하버드 의대와 영국 런던의 킹스 칼리지 연구원들은 이번 연구에서 2020년 2월, 팬데믹 이전 및 팬데믹 기간의 참가자 약 60만 명의 식단을 분석했습니다. 공동 저자인 앤드류 찬 교수는 코로나19가 심각한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것이 식단과 연관성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연구진은 식물이 풍부한 식단이 또한 장내세균총의 건전성을 증진하여 염증과 체지방을 낮추고 혈당과 지질 수치를 개선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논문은 medRxiv에 게재되어 있습니다.찬 박사님과 동료 연구진분들께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합니다. 천국의 광휘 속에서 모두가 비건 식단을 받아들여 건강을 되찾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