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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에서 계속되는 분쟁과 긴급한 인도주의 위기 상황에 대응하여 2022년 3월 4일,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우크라이나의 취약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대만 외교부를 통해 미화 10만 달러를 기부하셨습니다. 또한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전하셨습니다: 『우크라이나에 필수품을 위해 기부했으며 다른 이들도 이에 함께하길 바랍니다』숭고한 우크라이나 사람들을 겸허히 지원하기 위해 대만(포모사)의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회원들은 3월 초, 대만 지역 러빙헛에서 『우크라이나에 사랑을 전해요!』 캠페인을 시작하여 기부금을 모금했습니다. 해외 협회 회원들의 기부금을 비롯한 대만(포모사) 지역사회의 기부로 미화 7만1천 달러의 기부금이 모였으며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식품과 따뜻한 옷, 담요와 위생용품 등의 구호 물품 또한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트럭 4대 분량의 물품이 대만(포모사) 정부가 주최한 기부운동의 지정된 장소로 보내졌습니다.한편, 우크라이나에서 가까운 헝가리의 우리 협회 회원들은 우크라이나 난민을 그들의 집에 머물게 하는 등 다양한 구호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갓 만든 수백 개의 비건 샌드위치가 비건 과자와 음료, 마스크, 난민들과 그들의 반려 동물 주민을 위한 필수품과 함께 여러 기차역으로 전달되었습니다.지친 난민들이 장기간 대기해야 했던 공항에서는 우리 협회 회원들이 공항 내 예배실에서 사용할 침낭을 전달했고 비건 샌드위치와 대용량 온수통, 난민 어린이들을 위한 난민 어린이들을 위한 새 옷과 신발을 함께 전달했습니다. 모든 물품들은 기쁘게 받아들여졌으며 특히 이 시련 속에서도 사순절 단식을 수행하는 많은 이들이 비건 샌드위치를 특히 기쁘게 받았습니다.도움이 필요한 이들에 대한 칭하이 무상사님의 자비와 사랑의 모범에 깊이 감사드리며 또한 이에 참여해주신 모든 협회 회원분들과 관련 단체 및 개인분들의 성실한 노력에도 감사드립니다.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진실로 기도드리며 신께서 온화한 우크라이나 사람들을 보호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