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잠비크는 인도양에 면한 아프리카의 동부 해안에 위치한 아름다운 나라로, 화려한 자연경관과 광범위한 생물 다양성, 그리고 그 나라의 유산에 내재한 활기찬 문화라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지난 6월, 모잠비크 의회는 2024년까지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을 금지하는 새 법안을 통과시켰어요. 2020년 모잠비크는 돈도, 만제, 리싱가 지구에 40㎿ 규모 태양광 발전소 3기 건설을 승인했어요. 완공되면 52만5천여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것으로 예상돼죠. 여러분은 많은 전통적인 모잠비크 요리법이 비건인 것을 알고 있었나요? 한 비건 블로거는 모잠비크 전통 음식 중 20가지가 사실 비건인 것을 발견했는데 바다 식물로 만든 해산물 요리도 포함되어 있답니다.
미얀마는 민족적으로, 언어적으로 다양하며 역사와 문화유산이 풍부합니다. 미얀마는 8년간의 지역 논의 끝에 2020년 전 세계 인구의 30%가 살고 세계 GDP의 30%에 기여하는 아태지역 내 자유무역협정(FTA) 15개국 중 하나가 됐습니다. 이번 3월에 새로운 국립공원이 발표되었는데 친 주의 징무산 국립공원이었습니다. 거의 1만 에이커에 달하는 이 국립공원은 산양, 표범, 천산갑 주민을 포함해 멸종 위기에 처한 여러 야생 생물과 다양한 난초의 서식지죠. 해피카우에 따르면 미얀마에는 101개의 비건 친화 식당이 있으며 그 중 25개는 채식 또는 비건 식당입니다.
나미비아는 자연 보호, 환경 및 생물 다양성 보호를 헌법에 명시하고 있는 세계에서 몇 안 되는 나라 중 하나입니다. 나미비아는 생태관광의 세계적인 리더가 되었죠. 오늘날, 나미비아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많은 야생 검은 코뿔소 개체군과 세계에서 가장 많은 치타 개체군을 보유합니다. 나미비아는 국가 탄소 배출 제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핵심 전략 중 하나로 녹색 수소 개발을 약속했어요. 2021년 11월 나미비아는 연간 30만 톤의 가스를 생산할 수 있는 94억 달러 규모 녹색 수소 프로젝트를 하이픈 수소 에너지에 수주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