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골라의 루안다시에는 카문가 심포니 오케스트라라는 아름다운 학생 그룹이 있습니다. 카문가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젊은이들에게 음악 교육을 제공하고, 음악에 대한 사랑을 키우고, 삶의 필요성과 함께 영감과 목적을 제공함으로써 젊은이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오케스트라는 은툼바 발람바 카문가에 의해 2011년에 설립되었고, 그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단지 다섯 명의 아이들과 함께 시작했죠. 그 후 학교는 성장하고 또 성장했어요. 현재 학생 450명이 있고 2011년부터 합류한 많은 학생이 현재 교사죠.
우리는 범죄, 마약, 매춘에 연루된 많은 아이를 거리에서 데리고 나왔습니다. 우리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어떻게 행동하고 사회에 대면할지를 이해하게 하죠. 오케스트라는 고전적인 뿌리를 유지하고 있지만 최근에는 새로운 형식을 시도하고 락 앤 카문가란 쇼를 만들었습니다.
학생들은 클래식 기술을 사용해 록 곡을 연주했고 결과적으로 강렬한 쇼가 되었습니다. 오케스트라는 반코BIC (BIC 은행)의 새로운 그로우 투게더 프로그램 자금을 지원받은 최초의 세 단체 중 하나입니다. 기금으로 카문가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새로운 교사를 영입하고 카문가 예술학교의 새 건물을 지을 수 있었습니다.
학교는 춤과 시와 같은 다른 창의적인 노력을 포함하도록 확장되었죠. 저희 쇼를 마치기 전에 사랑하는 칭하이 무상사님(비건)의 클래식 음악의 영적 의미에 대한 강연의 발췌를 듣고 카문가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더 감상해 보겠습니다.
옛날엔, 우리가 천국과 쉽게 소통했습니다. 그리고 온갖 영광스러운 천상의 존재들이나 불국토 사람들을 보고 천국의 가르침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 무언의 의사소통은 오늘날 클래식 음악과 아주 흡사합니다. 다만, 우리가 이 음류의 가르침을 들을 수 있으면 우린 천국으로 갈 겁니다. 그러면 우리의 숨겨진 지혜의 보물과 창조력이 열릴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