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2월, 주 예수 그리스도(채식인)의 탄생을 축하하는 25일이 다가오면 전 세계 모임에서 크리스마스 캐럴을 들을 수 있습니다. 교회에서든, 거리나 집에서든 크리스마스 캐럴은 우리 마음을 따뜻하게 하며 사랑하는 신의 아들의 위대한 희생을 상기시킵니다.
크리스마스 캐럴의 전통은 2천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가장 오래된 캐롤은 서기 129년 로마 주교의 서명에서 언급된 『천사의 송가』로 생각되지만, 이 노래의 원래 음악은 소실되었습니다. 라틴어로 가사를 붙인 4세기의 『예수, 만국의 빛』은 많은 이들이 가장 오래된 노래로 꼽습니다. 미국 음악가 스티븐 그리핀 씨는 고대 글을 기반으로 이 아름다운 곡을 작곡하고 숭고한 분위기를 재현했죠. 『모든 민족의 헌신적인 구원자이신 예수께서 빛을 내셨다. 믿음이 있는 온 가족이 그 이야기들을 찬양하여라』
여러 세대에 걸쳐, 친숙한 크리스마스 곡들의 소리는 그것들이 연주되거나 공연되는 모든 곳에서 즐거운 분위기를 만듭니다. 현대 영국 작곡가 존 러터 씨는 『레퀴엠』 『송가』 『스타 케롤』과 같은 많은 인기 있는 크리스마스 캐롤과 찬송가의 저자입니다.
초기, 『고요한 밤』의 가사는 1816년, 오스트리아 신부 요제프 모어가 쓴 『고요한 밤! 크리스마스 이브!』라는 시에 포함되었습니다. 2011년, 이 노래는 유네스코에 의해 무형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어둠에 묻힌 밤. 주의 부모 앉아서, 감사기도 드릴 때, 아기 잘도 잔다. 아기 잘도 잔다』
우리는 비건 엘프 톤즈(모두 비건)가 공연하는 서정적인 반전이 돋보이는 홀리데이 페이버릿인 『비건 크리스마스를 보내길』로 공연을 마무리하려 합니다. 『즐거운 성탄절 되세요. 배려하는 성탄절 되세요. 비건 성탄절과 모피 없는 새해를 기원해요. 당신이 입는 옷에서 잔인함을 없앨 수 있죠. 고통 없는 세상이 더 낫다는 걸 알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