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목숨을 걸고 지뢰를 찾아서 위험으로부터 수많은 생명을 안전하게 지켜낸 개 탐정과 쥐 탐지사를 여러분께 소개하겠습니다.
우크라이나(우레인)의 폭탄 탐지 견공인 파트론부터 시작할게요. 파트론은 2022년 3월, 주 긴급구조대가 소셜미디어에 그의 영상을 올리면서 국민 영웅이 되었어요. 그가 5월까지 발견한 폭탄과 지뢰는 200개가 넘습니다. 훈련과 예민한 코뿐만 아니라 파트론의 체격은 그의 성공에 결정적으로 중요합니다. 약 4.5kg의 그는 지뢰를 터뜨릴 만큼의 몸무게가 나가지 않습니다. 그의 도움이 꼭 필요해요. 러시아군이 남긴 폭탄에는 오타와 조약 가맹국인 160개국 이상이 금지한 대인지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빛나는 세계 지도자상 자비 부문에 선정된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내방하여 참석한 키이우에서 열린 행사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파트론과 인간 동료인 일리예프 씨에게 헌신적인 봉사에 대한 국가 표창인 용맹훈장 3급을 수여했죠.
2013년생인 마가와는 탄자니아의 소코이네 농업 대학에 본부를 둔 비정부 기구인 APOPO에서 지뢰 탐지 훈련을 받았습니다. 졸업 후 『영웅 쥐』가 된 그는 2016년부터 활동을 시작하기 위해 캄보디아 시엠립으로 이동했습니다. 지뢰 때문에 절단 수술을 받은 사람이 최소 4만 명입니다. 부지런한 마가와는 5년간 지뢰 71개와 추가로 불발탄 38개를 발견하며 캄보디아 시골의 22만 5천㎡ 이상을 수색했습니다. APOPO의 공동설립자이자 CEO 크리스토프 콕스 씨가 말하죠. “수동 지뢰 제거기로 나흘이 걸릴 작업인 200㎡의 면적을 그들은 30분 이내에 감지할 수 있습니다.” 아픈 동물을 위한 사람들의 진료소(PDSA)는 영국 최고의 수의학 자선단체입니다. PDSA는 많은 종류의 동물 주민에게 메달을 수여했지만 쥐 주민은 마가와가 최초입니다. 그는 캄보디아 국민들과 아프리카 도깨비쥐 왕국 전체에 엄청난 유산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