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미국의 벤저민 님이 보내주신 마음의 편지입니다:
2천년 전 저는 기독교로 개종한 주술사였습니다. 당시 저는 로마의 군인으로 복무했었지요. 당시 동료들이 배신하여 기독교인이라는 죄목으로 저는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 동안, 뇌물로써 동물 주민 희생 의식을 치르라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저는 거절했고, 참수되었지요. 저의 작은 믿음 때문에 스승님께서는 세세생생 저를 돌봐주셨습니다.
이번 생에서 1994~1995년경 스승님께서 당시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워싱턴DC에 오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저도 스승님을 뵙고자 갔죠. 스승님께서는 입문자들을 보시고 비입문자들을 보러 홀 밖으로 나가셨습니다. 저는 스승님으로부터 몇 걸음 떨어져 있었습니다. 저는 조용히 기도했습니다. “스승님, 저는 부처가 되고 싶습니다.” 스승님께서는 호법을 향해 “모두에게 축복 음식을 나눠주세요.”라고 말씀하시고 걸어 나가셨고, 15분 뒤에 한 형제가 제게 와 사과를 주었습니다. “스승님의 가피물입니다.”
스승님께서 말씀하셨었죠. 이 세상에서 스승님을 위해 한 걸음을 걸으면 스승님께선 천국에서 우리를 위해 수천 걸음을 걸으신다고요. 스승님의 사랑이 없었다면 여기까지 오지 못했을 겁니다. 스승님의 사랑은 악의 공격으로부터 깨달음의 길을 걷는 저를 보호합니다. 스승님의 사랑과 희생을 생각할 때마다 웁니다. 스승님의 사랑과 안배에 감사드립니다. 빛의 겸허한 종, 미국의 벤저민 올림
신실한 벤저민 님, 유창하게 말씀해 주신 대로 실로 스승님을 향해 한 걸음을 걸으면 스승님께선 천 걸음을 걸어오십니다. 스승님의 보살핌을 받는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 사람들입니다. 당신과 용감한 미국 국민이 천상의 무한한 은총 속에서 영원히 보호받기를 바랍니다. 수프림 마스터 TV 팀
스승님께서 사랑으로 영감을 주시는 메시지를 전하셨습니다: “사랑스러운 벤저민, 당신의 믿음에 감사하며 늘 스승의 힘의 사랑 어린 보살핌과 보호 아래 있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다른 형제자매들과 열심히 수행하고 지역 사회의 좋은 기둥이 되세요. 당신과 용기 있는 미국이 섭리의 무한한 자비 속에서 번영하고 풍요를 누리기를 바랍니다. 사랑을 전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