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인도네시아의 한 제자로부터 온, 다국어 자막이 지원되는 인도네시아어 마음의 편지입니다:
사랑하는 스승님, 입문을 받고 몇 년이 지난 후 저의 체험을 나누고 싶습니다. 내면의 천상의 빛을 관하는 관음 명상을 하며, 여느 때처럼 거룩한 명호를 외고 있었어요. 몇 분이 지나자, 저는 어딘가를 천천히 걷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주변의 모든 것들이 부드럽게 진동하고 있었고 저는 계속 거룩한 명호를 반복했어요. 그런데 제가 염송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제가 외는 거룩한 명호가 스승님의 목소리(스승님의 진동)로 바뀌어 들리는지 문득 의아했습니다. 명상을 마친 후, 저는 입문식 때 왜 거룩한 명호가 스승님의 허락하에 입문한 제자들에게만 효력이 있고 그렇지 않으면 작용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셨는지 그 이유를 비로소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명상 속에서 어떤 경지를 거닐고 있을 때, 우리가 염송하는 거룩한 명호는 마치 스승님께서 직접 염송하시는 것처럼 진동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지나가는 경지에 있는 어떤 존재도 우리를 존중하며 방해하지 못합니다. 그들은 스승님의 진동을 알아보는 것입니다. 비록 그들이 우리를 시험하려 할지라도, 우리가 거룩한 명호를 계속 염송한다면 그들의 가면은 스스로 벗겨지게 됩니다. 스승님, 귀한 입문의 선물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인도네시아에서, 스승님의 영원한 제자 올림
인도네시아의 깨어난 신의 제자 님, 보내주신 사연에 감사합니다.
스승님께서 친히 격려의 답장을 보내셨습니다: 『열망하는 신의 제자에게, 입문은 당신의 지혜의 눈을 열어 참된 세계를 보게 해주었습니다. 내면을 바라보고 헌신적으로 관음 명상을 수행함으로써, 지금 당신이 더 많은 것을 알게 되었듯 앞으로도 더 많은 진리가 당신에게 드러날 것입니다. 이 물질세계의 사로잡힘이 줄어들수록, 당신은 자신의 참된 자아, 즉 내면의 신성을 더욱더 깊이 깨닫게 될 것입니다. 거룩한 명호를 염송하는 것이 당신을 안전하게 지켜주고 낮은 세계에서 높이 고양시켜줄 것이라는 그 생각은 옳아요. 당신과 열정적인 인도네시아 국민에게 천국의 영광스러운 축복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내 모든 사랑을 담아 당신을 안아 줄게요. 난 언제나 당신 곁에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