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이 되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개선된다

캐나다 토론토 대학의 연구원들은 식물성 식사를 하는 사람들이 4주 만에 LDL 콜레스테롤이 거의 30% 낮아진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이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약을 먹은 사람의 결과와 비슷합니다. 연구진은 식단으로 LDL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것은 물론 협심증과 심장 질환을 포함한 심혈관 질환의 전체 발병 위험을 13% 낮춘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2019년 8월, 『미국 심장학회지』에 발표된 연구는 비건 식단의 건강상 이점을 더욱 뒷받침합니다. 레프홀츠 박사와 동료들은 지역사회의 동맥경화증 위험(ARIC) 연구에 등록한 12, 168명 중년의 데이터를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로 심장마비 그리고 다른 심각한 심혈관 질환에 의한 사망률의 감소는 더 많은 채소, 콩류, 견과류 그리고 통곡물을 소비하는 사람과 연관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