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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많은 정리해고와 그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전자 금고 회사의 대표 호앙 투안 안 씨는 남부 어울락의 주민들 모두에게 하루 24시간 내내 무료로 1.5kg의 쌀이 자동으로 배급되는 기계를 만들었습니다. 안 씨는 이 프로젝트를 위해 수 톤의 쌀을 기부 받아 100개 이상의 이 기계를 더 만들고 코로나19 사태가 끝날 때까지 식량 배급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부자들 덕분에 쌀 ATM은 하노이와 후에에 설치되었으며 곧 다낭에 두 개가 더 설치될 예정입니다. 이 힘든 시기에 동료 시민들에 대한 식량 배급을 통한 다정한 지원을 보여주신 호앙 투안 안 씨와 다른 자비로운 이들께 감사드립니다. 부처님의 풍부한 은총으로 모든 곳에 있는 사람들이 생계를 풍족히 유지하고 편안히 살기를 기원합니다.칭하이 무상사님께서는 『어울락(베트남)에 빛나는 세계 지도자상 돌봄 부문을 큰 경의와 감사, 찬사와 함께 귀국의 친절한 국민들을 위한 이 자비로운 노력에 최고의 행운을 기원하며 수여합니다. 천국의 무한한 사랑 속에 아름다운 어울락에 영원한 신의 축복과 가호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