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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세상 이야기: 브라이언 카바너의 비건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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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죽은 것을 제 몸에 넣는다는 게 옳지 않게 느껴졌어요』 『전에는 저녁 식사에 오르는 고기 조각으로 보였지만 그러다 스테이크가 아니라 동물 보게 됐어요 저는 우울해졌고, 기분이 좋지 않아서 그만두게 되었죠』 『제가 기억하기로는 이 조각들을 안 보고 싶었고 동물주민 실험을 한 화장품을 사든 고기를 먹든 비건이 아닌 옷을 사든 어떠한 방식으로든 여기에 일조했다는 게 부끄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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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니즘: 고귀한 생활 - 나의 비건 여정  (1/19)
1
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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