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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렵은 전 세계 많은 동물, 특히 아프리카에서 멸종위기인 거대 동물에 큰 피해를 가져옵니다. 그곳에선 매년 수천 마리가 밀렵꾼과 야생동물 밀매상에 희생됩니다. 이미 기후 변화와 서식지 손실로 위협받고 있는 아프리카코끼리, 검은 코뿔소, 고릴라, 기린 같은 상징적인 아프리카 동물들이 이런 불법 행위로 인해 멸종 위기로 몰리고 있습니다. 인공 지능(AI) 기술의 발전 덕분에, 이제 경비원들이 범죄자들을 앞설 수 있어 이 귀중한 동물들의 선제적 구조가 가능합니다.오늘은 현장에서 사용되는 두 가지 훌륭한 동물 보호 기술을 소개합니다. 어스레인저는 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창립자로, 많은 자선 활동을 한 고 폴 앨런 씨가 설립한 미국 민간 회사 벌컨 사가 설계한 통합 소프트웨어 플랫폼입니다. 이 소프트웨어는 모든 주요 정보를 쌍방향 온라인 디지털 맵에 실시간으로 통합하여 표시합니다. 벌컨은 어스레인저를 공원에 무료로 제공하며, 말라위 소재 리원데 국립공원은 2017년 어스레인저를 처음 도입한 4곳 중 하나입니다. 도입 후, 2년 만에 리원데 국립공원에서 밀렵이 급감했습니다.트레일가드 AI는 고급 밀렵 방지 카메라 장치로 이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게 설계되었습니다. 미국에 기반을 둔 비영리 단체인 리졸브는 미국의 보존 기술자인 스티브 굴릭 씨와, 기술 회사인 인텔과 제휴하여 이 장치를 만들었습니다. 이 장치의 기반은 밀렵 방지 표본으로, 제작의 재정 지원은 빛나는 세계 자비상 수상자인 유명한 미국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설립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재단과 내셔널 지오그래픽 협회에서 했습니다.어스레인저 및 트레일가드 AI 개발에 참여한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이 첨단 지능형 기술은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 종 구조를 향해 내딛는 큰 발걸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