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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알바트로스에 매료되었습니다. 그들은 혹독한 기상 조건에도 불구하고 우아하고 여유 있게 매우 먼 거리를 이동하기에 『모든 새 중에서 가장 전설적인 새』 『비행의 왕자』라 칭송받습니다. 그들은 삶의 90~95%를 비행에 보내요. 땅에 내려올 때는 자손을 번식하고 먹이기 위해서입니다. 전 세계를 46일 안에 날 수 있고 매일 수백 킬로미터를 여행하죠. 방랑자 알바트로스가 평생 여행할 수 있는 거리는 850만 킬로미터까지 될 수 있죠. 미국의 유명한 채식인 예술가이자 영화 제작자인 크리스 조던의 다큐멘터리 『알바트로스』를 봤다면 플라스틱 쓰레기가 알바트로스에 얼마나 해를 끼치는지에 대해 충격받았으리라 확신해요. 다행히 우린 알바트로스와 다른 바닷새 보존을 위한 많은 계획이 있단 걸 알아냈어요. 예를 들어 알바트로스와 페트렐의 보존에 관한 협정이라 불리는 국제 조약이 2004년에 발효했어요. 인류가 하루빨리 환경과의 단절된 관계를 회복하여 이 장엄한 생명체들이 살아남고 번영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