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다운로드 Docx
더보기
오늘 제랄딘 스탁 씨가 낙농장을 식물성 우유 농장으로 전환하도록 돕고 있는 흥미롭고 혁신적이며 자비로운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사람들이 유제품보다 식물성 우유를 선호하는 추세이기에 식물성 우유 트렌드가 계적으로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제랄딘이 영감을 준 중소규모의 낙농장들이 역동적인 새로운 시대를 열며 견과류, 곡물, 콩류를 이용한 대안적인 비유제품 식물성 우유 생산 농장으로 변모해가게 되었습니다. 제랄딘은 동물을 사랑하고 그녀의 꿈은 더많은 동물을 돕기 위해 직접 보호소를 운영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린 정말 더 많이 돕고 싶었어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시작하지 못했었죠. 하지만 마음 한구석에 늘 담아두고 있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사실 젖소농장, 육류농장들이 동물 보호소로 쓰기에 완벽한 장소란 걸 깨달았죠. 물론 공장식 농장이 아닌 소규모 농장 말이에요. 그곳에는 땅도 이미 있고 동물들이 이미 있고 동물들을 돌보는 사람들도 이미 있으니까요』 비즈니스 모델과 현실적인 솔루션 구축은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제랄딘은 1년 반 동안 수많은 연구를 했습니다. 그 지역에서 농장을 소유하고 있는 농장주들이 농축산 어떤 분야인지 유기농으로 운영하는지 이들 농장이 비건 농장으로 전환하는 것이 가능한지 이런 것들을 조사했죠. 연구를 진행하는 동안 제랄딘은 이들에게 유제품과 육류 농장을 식물성 우유를 생산하는 지속 가능한 농장으로 바꾸는 개념을 얘기했죠. 『그 아이디어는 지역에 따라 그 지역에서 재배되는 재료를 찾아 근처 농장에서 공급받는 것입니다. 생산하는 과정은 매우 간단합니다. 우리는 우유 만드는걸 돕고 가르치고 재료를 공급할 겁니다. 우리는 정말로 그들이 시간을 많이 들이지 않고 위험부담 없이 쉽고 빠르게 전환하기를 원합니다』 『우선은 그들이 재료를 직접 재배하지 않는 것이 해결책입니다. 동물들이 있을 땅이 필요하니까요. 이들이 키우던 동물을 데리고 있어야 하기에 재료를 지역에서 공급받아 그걸로 식물성 우유를 직접 만들어서 팔 거니까요. 우리는 그 플랫폼을 제공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