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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 마헨드라 마하라지는 초능력을 가진 고행자 즉 시다 요기입니다. 그는 크리야 요가를 부활시킨 유명한 불멸의 성자 시바 마하바타르 바바지의 화신 중 하나로 알려진 스리 하이다칸 바바지의 도래를 공언하며 인도 아대륙을 횡단했습니다. 스리 마헨드라 바바 지는 두 개의 환시를 더 봤습니다. 5살 생일에 바바지가 나타나 소년에게 사탕을 주었습니다. 그가 14살 때 이 위대한 스승은 그의 앞에 다시 나타나 십 대 소년에게 6일 밤낮, 요가 지식을 전수했습니다. 그 경험이 삶을 바꿨고 스리 마헨드라 바바 지에게 영원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스리 마헨드라 바바 지의 예언이 이루어지며 바바지는 1970년 하이다칸 마을 반대편의 쿠마온 언덕에 있는 수천 년간 성지로 알려진 외딴 동굴에서 18~20세 청년의 모습으로 나타났지요. 마을 사람들은 그를 여러 모습으로 보았는데 때로는 흰 수염이 길게 난 노인이나 턱수염이 없는 잘생긴 청년, 또는 긴 수염을 가진 젊은 남자로 나타났습니다. 그는 출신이 불분명하며 공인된 교육을 받지 않았지만 경전을 깊이 이해했습니다. 오랫동안 음식을 먹지 않아도 무한한 에너지를 갖고 있었지요. 한번은 카일라스산 꼭대기에서 꼼짝하지 않고 45일간 명상했습니다. 2019년 8월 칭하이 무상사님은 위대한 바바지 스승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태곳적부터 모든 성인은 늘 우리를 생각하며 우리를 돕고자 합니다. 그들은 모든 중생을 돕는 일만 합니다. 다만 업장과 무지, 온갖 잘못된 개념과 생각 때문에 중생들이 늘 그걸 인식하거나 완전히 받을 수 없을 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