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8일인데… 어떤 색에 대해 썼어요. 가령 노란색의 경우에 그들이 지도자라면 광적인 사람이라서 땅 한 조각을 차지하려고 전쟁도 주저하지 않는단 거죠. (예, 스승님) 난 때로 어떤 이들에게 평화상, 자비상을 수여하곤 해요. 그에게서 좋은 면을 보고 격려해주고자 하는 거죠. 하지만 나중에 변해요. 그들이 자신의 자비롭고 선한 본성에 집중하지 않아서죠. (예, 스승님) 당시엔 받을 만했지만 나중에는 아니죠. 됐어요.
괜찮아요. 마야와 그 부하들, 주변 사람들의 영향을 받아서 그래요. 그게 문제예요. 그래서 『친구를 골라 사귀어야 한다』는 말이 있는 거죠. (예) (예) 하지만 사람들은 눈이 멀어서 누가 누군지 사실은 모르죠. 그 사람의 색깔을 못 보고 오라를 못 보고 내면을 말해주는 것들을 못 봐요. 그러니 알 수 없죠. (예, 스승님) 그래서 어쩌다가 그런 사람 가까이 있으면 그들의 기운이 섞이게 되고 그럼 그 사람의 영향을 너무 많이 받아서 그 사람처럼 되거나 적어도 반 정도는 닮죠. 그럼 그들은 변해요. 이 세상에선 그런 걸 피하기가 어려워요. 중국의 위대한 사상가가 이 사회는 커다란 염료 통이라고 말한 것처럼요. 염료 통, 알죠? (예, 스승님) 언제든 물들 수 있단 거죠. 그래서 때로 나가서 어떤 사람을 보면 아주 불편해지죠. 그 사람을 전혀 몰라도요. (예) 혹은 기분이 좋아지든가요.
동물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죠. 사랑의 기운을 느껴서죠. 동물들이 여러분에게 말을 못 하고 여러분이 텔레파시로 소통할 수 없어도 그들의 사랑을 느끼죠. 그래서 많은 인간들보다 동물들을 더 좋아하는 거죠. (예, 스승님)
여긴 뭐라고 쓴 걸까요? 네. 『11월 8일 일요일, 스컹크가 가엾다. 먹이를 구하러 여기까지 먼 길을 와야 한다. 어디에 사는진 모르겠다. 착하다. 이젠 알고 매일 그 장소로 와서 먹고 마신다. 적어도 그렇게 한다』 난 천국에 불평했어요. 『여기에는 이런저런 고통이 있어요. 모두 끝내고 싶어요. 지상에 낙원을 만들어요』 난 그렇게 말해요. 내가 천국과 얘기할 때요. (예, 스승님)
11월 7일에는 이렇게 썼네요. 『날씨가 추워지고 있는데 몸이 젖은 가엾은 스컹크는 거의 기어서…』 다리가 짧으니까요. 또 풀숲 등을 이리저리 헤치고 와야 하고요. 밤에요. 어떻게 길을 찾나 모르겠어요. 참 안됐어요.
『기어 다니듯 움직여야 한다. 다리가 짧아서다. 무성한 풀숲, 잡초 속에서 먹이를 찾으러 다닌다. 생각하면 눈물이 맺힌다. 본 건 두 번뿐이다. 처음엔 몸 전체를 옆에서만 봤다. 풀숲으로 들어갔다. 두 번째는, 어둠 속 몇 미터 밖에 있었고 밤에 눈만 빛났다. 날 향해 반짝거렸는데 참 순수했다. 내 안전에 대한 메시지를 전해줬다. 정말 사랑한다. 잘 지내길 빈다. 그런 운명이 안됐다. 세상에, 지상의 모든 피조물은 전부 고통받는다. 벗어날 수 없다. 이것이 언제 끝이 날까? 어서 지상낙원을 만들어요. 알겠죠?』 그렇게 말했죠.
또 있어요. 『11월 6일』 여긴 다 스컹크 얘기예요. 『먹이를 주는데 비건 개사료를, 알이 굵은 것보다 작은 걸 좋아한다. 어쩔 수 없으면 먹지만 선호하는 건…』 『그게 없으면 다음 날을 위해 큰 걸 남겨둔다』 작은 사료가 없으면요. 그래서 작은 사료를 줘요. 매일 새로 주죠. 물도 그렇고요. 난 그릇을 씻어줘요. 밖에 두지만 매일 그릇을 씻어서 깨끗하게 먹게 해주죠. 그릇은 밖에 두지만 위에 덮개가 있어서 젖거나 더러워지지 않죠.
여기선 트럼프 대통령이 이겼다고 천국이 또 말했죠. 여러 번 내게 말했지만 내가 늘 말하듯 한 번으로 족해요. 또 있어요. 『기뻐하세요 제자들이 100% 사랑합니다. (사실입니다, 스승님) 모두 당신을 사랑해요』
또 있어요. 『슬퍼하지 마세요. 평화가 우세할 겁니다. (오) 내가 몇 차례나 말했죠. 이건 전에 말한 거죠. 또 있어요. 『기뻐하세요. 예전 제자들이 돌아왔습니다 4만, 4만이 넘습니다!!!』 (와) 느낌표가 셋이에요. (와) 기타 등등.
재미있어요. 누구는 내 개들이 181달러를 내게 빚졌다고 하거든요. 이런저런 개들이요. 나도 몇몇에게 빚이 있죠. 음식만 빚졌어요. 전생에 그들이 내게 음식을 줬는데 그걸 갚을 기회가 없었거든요. 여러분 스승이 때론 가난하고 음식이 없어서 (오) 음식을 꿔야 했어요.
나스루딘과 관련된 농담 기억할 거예요. 물라 나스루딘 스승이요. (예, 스승님) 그도 음식을 꾸곤 했죠. 때론 이웃집 텃밭에 가서 먹을 걸 가져오곤 했어요. 그는 자신을 웃음거리로 만들었죠. 이웃 사람이 나가서 그를 잡고 물었죠. 『여기서 뭐 하는 거요?』 그는 말했죠. 『몰라요』 그래서 그들이 가방을 뒤지니 거기에 먹을 게 몇 가지 나왔죠. 당근이나 과일 같은 것이었겠죠. 이웃은 말했죠. 『어째서 과일과 채소들이 당신 가방에 있는 거요? 아무 짓도 안 했고 모른다면서요?』 그는 말했죠. 『나도 왜 거기 있는지 모르겠소』
몇몇 스승은 가난하게 태어나죠. 예를 들면 카비르도 그랬죠? 그도 음식을 꿔야 했어요. 자신 때문이 아니라 영적 가르침을 구하러 온 사람들을 대접하려고요. (예, 스승님) 음식 때문에 아내도 팔 뻔했다는 걸 떠올려봐요. (예) (예, 스승님) 그러진 않았지만 그러려고 했고 아내도 기꺼이 따르려고 했어요. 여러분도 알죠? (예, 스승님) 내가 해준 이야기죠.
난 때로 천국과 지상을 꾸짖는데 여러분은 몰라도 돼요. 난 많은 걸 얘기했지만 지금은 밝힐 수 없어요. (예, 스승님) 때론 광적인 마귀들이 내 개들을 밀어붙여 날 다치게 한다는 내용도 적었어요. 개를 밀어서 날 밀게 하죠. 그래서 내가 넘어져서 뭘 깨뜨리거나 손가락이 부러지곤 했어요. (오) 그것도 중요한 손가락을요. (오) 그러니까 엄지, 오른손 엄지요. (예, 스승님) 중요한 손가락이잖아요? 생각할 시간이 없었지만 여러분이 일기 내용을 읽어 달라고 해서 지금 이걸 보니 엄지에 대해 생각났어요.
다른 때는 머리까지 다쳤어요. 한 번은 심하게 다쳐서 (와) 오랫동안 쉬어야 했어요. 뇌진탕이 일어나서요. (오, 세상에) (오) 한 번 그랬어요. 약을 먹고 쉬어야 했어요. 선글라스와 모자 없인 햇빛에 나갈 수 없었죠. (오) 빨리 나았어요. (오, 스승님) 다행이죠. (다행입니다) 스스로 도울 때도 있고 신들에게 도움을 청해야 할 때도 있어요. 하지만 낫는 데 시간이 걸리죠. 빨리 낫는다 해도요. 다친 곳을 안 쓰면 더 빨리 치유돼요.
내게 평화 등에 대해 계속 얘기하는데, 난 그들에게 말하죠. 『매 순간 인간들은 병과 유행병, 전쟁, 온갖 재앙과 상황으로 고통받고 동물들은 먹거리로 학대받고 고통받죠』 그들에게 얘기하는 거예요. (예, 스승님) 컨퍼런스를 할 때 난 이런 불평을 해요. (예, 스승님) 이건 10월 23일 금요일이었어요.
『10월 20일 화요일, 새 「디」가 정원에 왔다. 내가 부르자 나를 향해 달려왔다』 전에 말한 것이니 되풀이 하진 않겠어요. 『그는 오랜 친구를 잊지 않았다. 뜻밖에 만나니 기쁘다』 그는 나중에도 여러 번 왔지만 『그와는 떨어져 있어야 한다. 내 삶은 감옥이니까 내 사랑 때문에 그에게도 족쇄를 채울 순 없다. (오) 내 가슴은 아파도 그를 피해야 한다. 멀리서 사랑하는 게 그에겐 낫다』
『그녀』라고 하는 건 수컷이지만 암컷처럼 굴어서예요. 그땐 암컷처럼 행동해서 여기에 그녀라고 했죠. 『멀리서 사랑하는 게 그녀에겐 낫다』 수컷이죠. 『사람과 친해지면 안 된다. 그녀… 그는 그걸 알았다. 나는 다가가지 않았다』 지금은 『그』라고 하죠. 『그도 오다가 멈췄다』 (예) 안 온다는 말이죠. 그도 내게 달려오지 않고 나도 그에게 달려가지 않아요. (예) 『그도 오다가 멈췄다. 그도 깨달았다… 그도 안다… 난 가까이 오지 말랬다』 『텔레파시로 얘기했다. 오! 텔레파시가 된다! 우리는 친구다. 어쨌든 언제나 사랑한다. 그에게 「선물」을 외워줬다. (오) (와) 영원히 함께할 것이다. 영원히 널 사랑해!』(와! ) 그게 새들과 나눈 대화예요. 사람들에겐 신과 나눈 대화에 관한 책들이 있죠. 난 동물들과 나눈 대화밖에 없어요. 물론 나도 신과 대화하고 Ihos Ku 신들과 대화를 나누지만요.
여기 이건 뭐죠? 『위에서 언급한 분신들과 물질계의 Ihos Ku 신들과의 차이는 분신이 더욱 강력하다는 것이다. (와!) 영적으로 M과 궁극의 스승이 직접 지시를 한다』 (와!) 날 위해 적은 거예요.
다시 『기뻐하세요』 그런 뒤 이런저런 얘기죠. 여기선 어떤 이유로 누구를 내보내야 한다고 그들이 말했어요. 밝히지는 않겠어요. 내 개도 그렇게 하라고 했죠. 안 그럼 그녀는 주변에 있는 걸 계속 물어뜯을 거예요. 장난감을 안 가지고 놀죠. 장난감이 필요 없어요. 소파나 담요 같은 걸 물어뜯어서 구멍을 내고 사방에 소변을 봐요. 말한 걸 들어줄 때까지요.
그녀는 말했어요. 이러저런 사람이 아주 나쁘고 등급이 낮다고요. 난 말했죠. 『알았으니 소파를 계속 물어뜯지 마. 새걸 계속 살 순 없어. 새로 주문해야 하잖니?』 하지만 계속 소변을 봐요. 나한테 뭔가를 얘기하고 싶을 때는요. 『그냥 내버려두렴』 하면서 늘 그녀 말을 무시하니까요.
Ihos Ku 수호신도 똑같은 말을 했죠. 그래서 나는 말했죠, 『들어보렴, 수호신들도 말을 할 거야. 네가 그렇게 소변을 보거나 집에 있는 걸 전부 물어뜯지 않아도 돼』 신도 내게 말했고 그래서 난 말했죠. 『네, 그랬어요. 바라건대…』 내 개가 말한 모모라는 이가… 『평화롭게 날 떠나길 바랍니다. 그 사람도 날 평화롭게 떠나길 바라요. 매우 추잡하고 저급하고 안 깨끗한 기운이니까요』
심한 말을 쓰지 않으려고 『안 깨끗하다』고 했죠. 왜냐면 때로 그 사람, 어떤 사람이 아주 나쁜데 누구를 좋아하게 되면요. 즉 애정만 있는 게 아니고 육체적으로 성적으로 좋아하면요. (예, 스승님) 그럼 그 기운이 여러분 주위에 고리 같은 걸 만들어서 아주 불편한 느낌이 들 거예요. 숨이 막히고 끌어내려지는 느낌이죠. (예, 스승님) 특히나 그들이 등급은 낮은데 입문으로 연결되어 영적인 힘도 같이 있는 경우에는요. 어떤 사람들은 성장하지 않으니까요. 그냥 낮은 등급과 이런 육체적 욕망에 머물러 있죠. 내가 간혹 말했듯이 몇몇 제자는 지옥에서 왔는데 아직 지옥 수준에 있어요. 약간 위에 있죠. (예, 스승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