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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피아노의 유산: 피아니스트 알렉산더 슈타크만, 3부 중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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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영광스럽게도 알렉산더 슈타크만 교수님과 인터뷰를 계속하면서 예술과 예술가가 사회에 가져오는 가치와 음악에 열정 있는 젊은이들을 어떻게 지도하는지 듣겠습니다.

“음악은 우리에게 말합니다. 음악은 마음을 바로 통하게 하는 힘이 있죠. 누구든지 귀, 마음, 눈, 감각을 열면 음악은 어떤 방식으로 여러분께 감동을 선사합니다. 진짜 예술이라면 모두를 감동시키는데요. 음악은 즐거움 이상의 것입니다. 아주 간단한데요. 어떤 음악에 대해 해석이 똑같이 이루어질 수 없지요. 음악은 새롭고 신선하게 들리며 개성을 지니는데 우리에게 음악을 들려주는 사람의 개성이 녹아 있죠. 그래서 해석이 다른 것이고요. 또 그래서 어떤 음악이 좋든 싫든 간에 서로 다른 음악을 듣는 것이죠. 기본적으로 예술은 신성한 기원과 이상적인 면이 있습니다. 예술을 세상에 가져와 좋은 세상을 만들어야 하죠. 아름다움, 순수함, 그 자체로 균형화하는 거죠.”

그의 은사들이 수년 동안 알렉산더 교수가 전문성을 갖추고 성취를 얻도록 교육한 것처럼 그 또한 젊은 피아니스트가 탁월한 연주 실력을 발휘하도록 지도합니다. 그의 전문성, 진실된 지도, 헌신은 학생들에게 감동을 주었으며 그들도 똑같이 하도록 만들었습니다. 2017년 알렉산더 슈타크만 교수는 피바디 음악원에서 존스 홉킨스 대학교 동창회 우수 교육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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