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의 다큐멘터리가 봉쇄 기간 야생동물의 번성에 대해 보여줍니다

『더이어어스체인지드 The Year Earth Changed』는 영국의 자연사학자 데이비드 애튼버러 경의 내레이션으로 진행되며 자연에 미치는 코로나19 봉쇄의 개략적인 영향에 대한 내용으로 인간의 소음과 공해가 줄어듦에 따라 동물의 왕국과 자연이 번성할 수 있었다는 사실을 밝힙니다. 예를 들어 고래의 경우 근처의 배가 없어져 그들의 아이들과 더 쉽게 의사소통을 할 수 있었고 남미의 카피바라는 교외를 더 잘 돌아다니며 수십 년 만에 인도의 도시에서 히말라야산맥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1시간 분량의 이 영상은 관람객들로 하여금 작은 발걸음조차 야생동물과 자연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생각하게 해줍니다.

정말 아름다운 영상입니다! 『더이어어스체인지드』 제작에 참여해주신 데이비드 애튼버러 경과 BBC 및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신의 은총으로 우리가 자연을 소중히 여기고 모든 존재들이 평화롭게 살 수 있는 공간을 남겨두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