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식이 팬데믹을 야기한다, 4부 중 3부

오늘 프로그램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이 인류에 영향을 미친 거대한 고통과 팬데믹의 근본적인 원인을 간과하여 초래된 결과들의 일부를 알아봅니다. 주지된 대로, 코로나19는 걸린 사람들에게 극심한 고통을 줄 수 있습니다. 입원한 환자의 친구들과 친척들 또한 고통받습니다. 병중에도 죽을 때도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 곁에 있을 수 없습니다.

의사와 간호사들 또한 고통받습니다. 병원 종사자들은 자주 하루 18시간 일하면서 복도에서 잠들고, 늘어나는 환자를 보살핍니다. 그들은 스트레스, 번아웃, 우울증, 트라우마가 쌓여가는 위험과 그 외 정신 건강상 어려움을 겪습니다.

미국 플로리다의 명성 있는 메이요 의료원은 코로나가 신체 기관 영구 손상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보도합니다. 봉쇄로 전 세계 학교가 강제 폐쇄되면서 어린이들 또한 정신적 고통을 받습니다.

엄청난 신체적 정신적 고통에 더하여, 팬데믹은 또한 전 세계에 걸쳐 재정적 대혼란을 초래했습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2020년 동안, 국제 경제가 1930년대 대공황 이래 최악의 하락세를 겪었다고 평가했습니다. 경기 하락과 실직은 세상에 더 많은 노숙자들과 식량 불안정을 야기했습니다. 코로나가 엄청난 고통을 야기했음에도 불구하고, 세계 관계자들은 최악은 아직이라며 염려합니다.

이 바이러스는 아주 잘 전염되고 사람을 죽이며 많은 사람에게서 사랑하는 이들을 앗아갔죠. 하지만 그 치사율은 다른 신종 질병들보다 상당히 낮습니다. 경종을 울리는 것이죠. 코로나19와 모든 미래의 팬데믹을 정말로 멈출 확실한 방법이 있을까요?

다행히도, 한 가지가 있죠. 식물 기반 식품 체계로의 전 세계적인 전환입니다. 우리는 이 산업들이 전환하도록 도와야 합니다. 우리 정부가 가축 산업에 축산업을 지속하게 하는 보조금을 주지 못하게 강제해야 합니다. 대신 우리 모두를 이롭게 할 식물 기반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데 보조금을 주도록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