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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리즈는 중앙아메리카의 북동쪽 해안에 있습니다. 벨모판은 수도이고 가장 큰 도시는 벨리즈 시티입니다. 공용어 영어 외에도 벨리즈 크리올과 스페인어를 포함한 10개 이상의 다른 언어가 이 고도의 다문화 사회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중앙아메리카에서 가장 작은 나라 벨리즈의 인구는 현재 약 40만 6천 명입니다. 이 나라의 고대 마야 문화는 평화롭고 다원적인 사회와 결합하여 이 나라를 독특하게 영적이며 조화로운 땅으로 만듭니다. 벨리즈 사람들은 서로에게 매우 친절하며 이 나라의 전통 사회에서 예의는 가장 중요합니다. 지인들은 우연히 만나면 몇 분씩 수다를 떨다가 헤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벨리즈인들은 모르는 사이에도 길거리에서 인사를 나누는 경우가 매우 흔합니다. 문화적 역동성과 풍부한 유산으로 벨리즈 사람들은 다양한 스포츠와 오락 활동을 즐깁니다. 벨리즈의 다민족 사회는 국가의 음악에도 반영되어 있는데 이는 크리올족, 메스티소, 가리푸나, 마야, 유럽 스타일의 독특한 혼합에 영향을 받았습니다. 토착 메스티소와 마야 사람들의 음악은 라멜라폰이라는 아프리카 악기에서 파생된 실로폰 같은 타악기인 마림바에 인해 특징지어집니다. 눈부신 마야 문명은 고대 마야인들이 지구와 별의 상대적 움직임과 같은 우주에 대해 가지고 있던 정교한 지식을 반영하는 10개의 마야 피라미드를 포함하여 벨리즈에 많은 소중한 유산을 남겼습니다. 마야인들은 벨리즈의 열대우림을 보존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어요. 2015년, 남부 벨리즈의 마야 지도자 동맹은 역사적인 조국의 임기를 보존하는 데 있어 획기적인 법적 승리를 거뒀습니다. 마야 지도자 연합은 39개의 마야 마을을 위한 교육, 보건 및 인프라의 서비스 개선을 위한 캠페인과 지속 가능한 산림 관리 및 환경 보존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원주민과 소중한 열대우림을 보호하기 위한 고귀한 노력으로 2015년, 권위 있는 이쿼터 상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