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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의 비록』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이를 『환생』이 아니라 정확히 『돌아온다』고 합니다. 모든 영혼은 삶에서 교훈을 얻고 예수 그리스도가 말하는 『완전한 인간성』으로 영혼을 인도할, 이러한 시험을 이미 거친 더 높은 영혼을 찾아야 합니다. 완전한 인간성을 보면 그분이 우주 백색 형제단을 말한다는 것이 명백합니다. 백색 형제단은 이미 삶의 많은 시험을 겪은 모든 영적 존재의 세계 공동체입니다. 이들은 매우 정화된 존재로 세계에서 두 가지를 담당하는데 이는 진리와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