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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프시카 안티파스는 TV 쇼 진행자이자 공인 건강 코치이며, 아름다운 마음씨를 지닌 다정한 어머니입니다. 자녀들이 어렸을 때 비건이 된 나프시카는 자비로운 변화에 따른 무수한 이점들을 모든 존재와 함께 나누는 것을 전업으로 삼을 만큼 비건 생활방식을 전적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사람들이 비건 생활방식을 실천해 볼 수 있게 용기를 북돋우려는 그녀의 열정은 TV시리즈 『나프시카의 플랜트 베이스드』와 일련의 비건 제품들, 폭력에 저항하는 비영리 자선단체로 이어졌습니다. 식물성 식단으로 모든 영양소가 채워질지 궁금하다면, 공인 건강 코치이기도 한 나프시카가 자비로운 비건 생활방식으로 전환하는 이들을 위해 정신 건강을 고려하며 소중한 조언을 해줍니다.“TV시리즈를 시작할 때 이 모토가 떠올랐죠. 『심으면, 자랍니다』는 씨앗을 심고, 잘 자라도록 돌봐주고, 양분을 주면, 모두 알다시피, 꽃이 피고 잘 자란다는 의미예요. 제 삶도 그래요. 사람들이 비거니즘이나 비건 운동에서 실천하는 활동들이 기본적으로는 씨앗을 심고 잘 자라도록 돕는 일과 같아요. 이건 하나의 움직임입니다. 저는 이러한 움직임이 더 성장해 나가도록 함께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것이 이 TV 쇼에 대한 아이디어였어요. 저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이 쇼를 보는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주제와 신념, 그리고 모든 걸 심어주고 싶었어요. 아주 자연스럽게 비건 생활방식에 대해 마음을 열게 해주고 싶었죠.”나프시카의 열정은 인간의 웰빙뿐만 아니라 동물 존재들을 향한 연민으로 이어져 『폭력에 반대하는 사람들』이라는 비영리 단체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나프시카에게 그 출발점에 대해 질문하며 자비로운 음식 선택이 폭력과 개인의 마음 상태와도 관련이 있는지 질문했습니다.“확실히 관련 있어요. 비건이 되자마자 제일 먼저 『폭력에 반대하는 사람들』이라는 비영리 자선단체를 만들고 『피플어게인스트 바이올런스닷컴』이라는 홈페이지를 개설했어요. 그리고 미국과 캐나다에 등록했죠. 대부분의 상담 전화는 미국에서 오는데, 무엇보다 폭력의 피해자들을 위해, 24시간 연중무휴로 핫라인을 운영하고 있어요. 그리고 폭력과 연관된 가정 문제를 겪는 이들에게 보다 큰 도움을 주기 위해, 공인 상담사가 있어요. 여기에 더해서 비거니즘을 알리고, 장려합니다. 평화롭고 자비로운 세상을 원한다면, 비건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