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 머신의 제프 파머(비건)와 함께하는 식물성 영양 건강학, 2부 중 1부

오늘 방송에서는 타고난 보디빌딩 챔피언이자, 비건인 제프 팔머 씨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근육 성장에는 아주 많은 단백질이 필요하다는 고정관념을 파헤쳐 보겠습니다. 제프 팔머 씨는 천연 식물성 건강 보조식품 회사인 클린 머신의 창립자이자 CEO입니다.

저는 하루 만에 술을 끊고 담배를 끊고 모든 동물성 제품을 끊었어요. 그냥 되더라고요. 제프 씨는 이후 사람들에게 비거니즘과 영양에 관해 알리는 데 헌신해 왔습니다. 사람들이 제가 비건인 걸 알았을 때 제일 먼저 단백질을 어떻게 섭취하냐고 묻지요. 저는 보통 무표정하게 『당신이 얻는 방식과 똑같아요』라고 대답합니다. 그들은 이러죠. 『전 육식하는데요』

『네, 하지만 단백질은 동물에서 오는 게 아니라 식물에서만 만들어지는 거예요』라고 전 말하고요. 그렇다면 의문인데요. 『왜 우리는 이 모든 식물성 영양소, 비타민, 미네랄, 필수 지방, 단백질, 탄수화물, 식이섬유를 동물에게 먹이고 이 동물을 죽여서 식물성 영양소를 얻죠?』

가장 자애롭고 사랑하는 칭하이 무상사님께서는 야만적인 육식 습관을 중단한 모든 이를 구하는 데 무조건적으로 헌신하십니다. 부디 뉘우치고 자비로운 비건으로 전환해 주세요. 단지 방향을 되돌려 비건이 되기만 하면 다른 모든 건 싹 다 지워질 겁니다. 내겐 그럴 힘이 있어요. 모든 걸 다 지워줄 거예요. 이전에 그들이 무슨 짓을 했든 다 용서받을 겁니다. 하지만 그들의 협조가 필요해요. 그게 답니다. 그저 비건으로 전환하고 뉘우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