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진화와 육식의 파괴적인 영향: 데이빗 바레토(비건)와 인터뷰, 2부 중 1부

데이빗 바레토는 작가이자 영성과 과학 분야의 연구원으로, 영국 런던에서 양자 물리학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데이빗은 20년 이상 영성을 연구해왔으며, 천체물리학, 우주론, 신경심리학을 비롯한 다양한 과학 분야에서 학문적 연구를 마쳤습니다. 데이빗은 최근에 『동물계의 영적 진화: 카르마, 환생 그리고 육식의 영향』이라는 책을 출간했습니다. 이 책은 동물 존재의 영성과 환생 과정, 그리고 육식이 어떻게 우리의 영적인 몸을 심각하게 퇴화시키는지 말해줍니다.

때로 인간은 동물을 그냥 살아 움직이는 존재일 뿐이라고 여기죠. 그건 잘못된 생각이에요. 그들에겐 영혼이 있고 그들은 자신의 삶과 자신의 세계에서, 진화하고 있어요. 그들도 우리처럼 진화하고 영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여기에 있는 거예요. 우린 같은 방향으로 가고 있어요. 우린 지금 진화의 다른 상태에 있을 뿐이죠.

데이빗은 동물 동거인들이 우리를 돕기 위해 지구에 있으며 작은 곤충 존재들도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한 예로, 거미 존재는 활동적인 역할을 합니다. 가장 자애로우신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동물 존재들과 텔레파시로 대화할 수 있으며, 그들의 놀라운 선물에 대해 자주 말씀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