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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민주주의, 평화를 사랑하는 아웅산 수찌 국가 고문, 2부 중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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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국민 대다수는 민주주의 상징이자 민족민주동맹(NLD)의 수장인 아웅산 수찌 여사를 『레이디』라고 부릅니다. 2015년 NLD는 총선에서 승리해 54년 만에 미얀마에서 처음으로 문민 정권을 달성했습니다. 아웅산 수찌 여사는 연구의 자유, 정치적 자유라는 기본적인 인권을 증진시킨 업적에 대해 라프토 인권상을 수상했고 그 외 사하로프 인권상 사상의 자유상, 노벨 평화상, 인도의 자와할랄 네루상을 수상했습니다. 미국 하원에서는 2008년 그녀에게 의회 명예 황금 훈장을 수여했습니다. 또 2014년 포브스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61위에 올랐습니다. 지금까지도 그녀는 인권의 상징이자 미얀마의 평화 협상 과정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인물로 남아있습니다.

그녀는 아버지가 작고한 때가 두 살이었으나 정서적으로 아버지와 그의 이념에 닮아 있었죠. 그녀는 민주화 운동을 활발하게 펼침으로써 아버지의 사랑의 유산과 조국에 대한 헌신을 확장했다고 할 수 있는데 그 시작은 8888 항쟁이었습니다. 수찌 여사가 대중을 위한 민주화 운동을 한 것은 1988년 첫 연설에서 그녀 스스로 설명했듯이 『완전한 민주적 내각제를 열렬하고 깊이 열망하는 국민들』에 응하여 시작됐습니다.

수찌 여사는 1988년 연설에서 민주주의에 대한 견해를 밝혔습니다.

『민주주의야말로 자유에 부합하는 유일한 이념이며 평화를 증진하고 강화하는 이념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추구해야 하는 유일한 이념입니다. 이는 아버지의 말씀입니다. 그래서 제가 아버지의 발자취와 선례를 통해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싸우는 것입니다. 민주주의를 성취하기 위해 국민이 단결해야 합니다』

그녀는 아버지의 관점도 따르지만, 평화와 비폭력을 중심으로 하는 마하트마 간디와 부처님의 이념을 따르기도 합니다. 1991년,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한 비폭력 투쟁에 노벨상을 수상했으나 그녀는 여전히 가택 연금 상태였고 아들이 대신해 상을 받았습니다. 후에, 길고도 반복된 투쟁과 탄압을 견뎌낸 그녀는 2012년 6월, 마침내 노벨평화상을 직접 받게 되었습니다. 노르웨이 노벨 위원회 토르비에른 야글란 의장은 그녀의 『경외심을 부르는 끈기와 희생, 원칙 고수』에 대해 경의를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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