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조차도 그에게 미국으로 피신하라고 제안했는데 그는 말했죠. 『아뇨, 난 탈것이 아니라 탄약이 필요합니다』 그는 국민들을 떠날 것을 거부했죠. (네) 그러니 누가 누군지는 모르는 일이에요. 그가 그저 코미디언, 연예인이라고 생각했을 수 있지만 그의 정신은 진정 숭고하고 대통령답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정말 대통령답습니다.
그러니 나토가 돕는 건 옆에 있어서겠죠. 이웃 나라 모두 이미 나토 회원국이잖아요. (네) 그러니 좋은 명분이 나타난다면 러시아에 반격할 테고 그럼 다른 나라들도 가세할 테죠. 많은 나라가 단교하고 제재를 가하면 러시아는 크게 고립되겠죠. (네)
푸틴은 중국에 의존해요. (네) 뜻이 맞는 친구죠. 하지만 그것도 그전에 있었던 나쁜 정책 때문이죠. (아, 네) 그래서 할 수 없이 둘이 뭉치게 됐죠. 전에는 함께하지 않았어요. (오) 그들은 경쟁 관계에 있었죠. (아, 그렇군요) 그런데 지금은 친구가 됐죠. 그것이 러시아가 아주 대담하고 더 공격적으로 그처럼 겁도 없이 그냥 침공을 감행하는 이유 중 하나죠. (네) 그냥 명령을 내리고 쳐들어가서 국경 경비대를 포격했죠. (네, 스승님) 그러곤 키이우로 진격했어요.
그런데 우크라이나인들의 강한 저항에 부딪혀 잠시 주춤하고 있어요. (맞습니다. 네, 스승님) 안 그랬다면 이미 수도가 점령당했을 거예요. (오) 그러나 대통령은 국민들과 함께 나가서 강하게 맞서고 있어요. 그는 말하죠. 『우리는 아직 여기에 있고 조국을 위해 싸울 겁니다』 (네) 나도 뉴스를 보고 정말 감동했어요. 그들이 가진 최소한의 것들로 싸우고 있다고 했죠. (네, 정말 용감합니다) (네, 정말 감동적입니다) 정말 용감하고 강인해요. 애국심이 정말 강하고 불의를 싫어합니다. 정말 굳건해요. 그들은 러시아의 상대가 되지 않는데도요. (네, 그게 진짜 용기죠) 네, 여러분 말이 맞아요. 여러분 말이 맞습니다.
그런 용감하고 숭고한 민족은 국제사회의 지지와 도움과 보호를 받을 자격이 있어요. (네, 스승님) 내 말은, 죽을 수도 있다는 걸 안다는 거죠. 괜찮지 않다는 거예요. 전투에 나가면 죽을 수도 있고 죽지 않을 수도 있죠. (네, 스승님) 하지만 이 젊은 병사는 다리를 폭파시키려고 거기로 갔어요. (와) 침략을 늦추려고요. 러시아 병력의 이동을 늦추려고요. (네) 그리고 그는 그렇게 하면 자신도 그 다리와 함께 죽을 거라는 걸 알았죠. (맞습니다) (네, 스승님)
일반인으로서 그런 상황에 처한 걸 생각하면, 즉 일반적으로 생각해 보면, (네) 그렇게 가서 자신의 조국과 사람들을 위해 죽는다는 건 정말 매우 영웅적이고 감동적인 거예요. (네, 맞습니다) 네, 스네이크 섬의 또다른 13명의 사람들도요. (네) 그들은 그저 무기를 내려놓고 나가야 했는데 그럼 자유로울 수 있었죠. (네) 푸틴이 약속까지 했죠. 싸우지 않고 무기를 버리면 가족이 있는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요. 하지만 그들은 그러지 않았죠. (네) 그러지 않았어요. 그러니 이 사람들은 그들 처지에선 정말 용감하고 숭고한 거예요. (네, 맞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영적 수행자들과는 다르니까요. 그들은 그저 조국을 사랑하고 동포들을 지키려는 것뿐이죠. (네) 적어도 자신들의 영광된 일과 삶의 이상을 지키기 위해서요. (네, 스승님) 그리고 그 순간에, 그들이 그간 단련해왔던 용기를 시험하는 거죠. (네) 그들의 숭고한 정신에 대한 시험이죠. 내가 푸틴이라면 그저 그들에게 머리를 조아리고 부끄러워하며 바로 떠났을 겁니다.
러시아 병사들은 강제로 그곳에 가서 싸워야만 하죠. 원하든 원하지 않든 간에요. 하지만 이 우크라이나 병사들은 그들의 이상과 조국과 동포들을 위해 기꺼이 희생합니다. (네) 용감하고 영웅답게요. 어떻게 이처럼 아름다운 민족의 나라를 침략하고 싶어 할 수 있죠? (네, 스승님) 그런 자는 파렴치하고 부도덕하고 가장 저급한 하류층일 겁니다. (네, 동감입니다)
세속적인 관점에서 난 이 병사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이들뿐 아니라 다른 이들에게도요. 그들은 싸우고 있죠.
그들의 대통령도요. 그는 정치인도 아니었는데요. (네) 그저 연예인, 스타였죠. (코미디언) 코미디언이요. 그는 국민들과 함께 남았죠. 그는 키이우 거리로 나가서 직접 영상을 찍었어요. (네) 그와 가장 가까운 공직자들과 참모들만 데리고요. (네) 그리고 국민들에게 『난 여기 있다』고 말했죠. (네) 그게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왜냐하면 그가 이미 혼자 도망갔다는 가짜 정보가 돌았거든요. (네) 하지만 그는 밖에 나가서 『난 여기 있다』고 말했죠. 국민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서요. (네, 모범이 되는 거죠) 그런 대통령은 다른 모든 지도자들의 칭송과 도움을 받을 자격이 있죠. (네, 스승님)
바이든조차도 그에게 미국으로 피신하라고 제안했는데 그는 말했죠. 『아뇨, 난 탈것이 아니라 탄약이 필요합니다』 그는 국민들을 떠날 것을 거부했죠. (네) 그러니 누가 누군지는 모르는 일이에요. 그가 그저 코미디언, 연예인이라고 생각했을 수 있지만 그의 정신은 진정 숭고하고 대통령답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정말 대통령답습니다. (좋은 인상을 남겼죠) 네, 아주 좋은 인상을 줬죠.
그러니 국제사회가 그를 지지하지 않고 돕지 않는다면 모두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해요. (네. 맞습니다, 스승님) 여러분도 알다시피 나는 전쟁을 부추기지 않아요. 여러분 모두 잘 알죠. 하지만 무고한 사람들이 보호받을 필요는 있습니다. (물론입니다) 그래요. 그들이 스스로 자원해서 나라를 버리고 항복하고 싶어 한다면 얘기가 다르죠. 하지만 그들은 싸우려고 하고 싸우고 있어요. 가능한 어떤 방법으로든 그들을 보호해야 해요. 나토든 아니든요. (그렇죠)
UN이 뭐 하러 존재하죠? (맞습니다) 나토가 왜 존재해요? (네) 그처럼 너무도 숭고한 사람들이에요. 왜 나토 회원증을 달아야만 보호를 받을 수 있나요? (더 인도적이어야 합니다) 그래서 내가 우리 TV에 러시아는 집에 돌아가라는 문구를 올린 거예요. (네) 우리 모두가 한 거죠. 그리고 우린 우크라이나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우린 진심입니다. (네, 우린 기도합니다) 난 정말 진심으로 조국과 동포를 향한 그들의 헌신적인 정신에 감동했고 감명받았어요.
푸틴은 겁쟁이에요. 약자를 괴롭히는 나쁜 사람이죠. 아주아주 나빠요. (네) 오직 자신의 야망과 에고를 위해서 수많은 국민을 죽음으로 내몰았죠. 대략 3~4천 명의 러시아 병사가 이미 전사했죠. (아) 수많은 탱크가 파괴됐고 여러 대의 헬리콥터가 격추당했어요. 우크라이나 사람들은 맞서 싸웁니다. (네)
나도 놀랐어요. 우크라이나는 인구가 적은 나라거든요. (네, 네) 전쟁 준비가 되어 있는 것도 아닌데 가능한 모든 수단으로 반격했죠. 당시엔 국제사회가 아무 도움도 보내지 않았는데요. (네) 지금은 아마 보내고 있을 겁니다. 독일인들이 뭔가를 보냈다는 기사를 봤어요. 전에는 원치 않았었지만요. 지금은 마음을 바꿔 무기 같은 걸 보냈죠. (그렇군요)
하지만 러시아는 아주 치명적인 살상 무기가 있죠. 가령 인간의 몸을, 인간들을 증발시킬 수 있는 무기가 있어요. (오, 아) (네, 스승님) 사람을 산산조각 내서 사라져버리게 하죠. (오, 아) 상상이 가나요? 또한 그들은 핵무기가 있어서 전 세계를 위협합니다. 그런데 왜 국제사회가 이 모든 걸 방관하는지 모르겠어요.
네, 물론 그들은 두 핵무기 보유국이 서로 싸움이 붙으면 전 세계에 매우 치명적일 수 있다는 걸 걱정하죠. (맞습니다, 네, 스승님) 그게 문제예요. (그것 또한 문제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망설이겠죠. 하지만 그래서 어쩌게요? 푸틴이 모두의 우두머리가 되게 하려고요? (안 되죠) 선택권이 별로 없어요.
이 사악한 푸틴은, 그는… 난 그가 다 안다고 봐요. 하지만 그는 패할 겁니다. 네, 난 그런 사람이 전쟁을 이겨서도 안 되고 이기지도 못할 거라고 봐요. (네) 그는 곧 죽을지도 몰라요. (오) 그럼 지옥이 그를 환영할 겁니다. 그가 꿈에서도 생각지 못한 온갖 종류의 고문 기구를 가지고요. 그가 지금 멈추지 않으면 아무도 그를 도울 수 없죠. 그는 영원히 지옥에 갇혀 영원히 고문당할 겁니다. 심지어 그의 모든 죄가 사라지거나 줄어들더라도 그는 또 다른 세상에서 다시 태어나 평생 동안 다시 또다시 계속해서 공포 속에서 떨며 지내야 할 겁니다. 우주의 또 다른 어두운 구석에서요. (네, 스승님) 하나의 지옥만이 아니라 다양한 등급의 수많은 지옥들이 그를 기다리고 있죠. 맙소사. (무섭네요)
알아요. 아무도 그런 건 몰랐겠죠. 육체는 대단하죠. 하지만 사람들 눈을 가리죠. 우리가 지닌 천상의 눈, 제3의 눈을 가려요. 그래서 그들이 아무것도 못 보고 (네) 천국이나 지옥의 존재를 믿지 않는 겁니다. 교황조차도 지옥이 없다고 말합니다. P 프란치스코 교황이요. (네, 스승님)
맙소사, 세상에 이토록 어둠이 만연합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더는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러고는 그냥 세상을 지배할 수 있다고 생각하죠. 하지만 그 대가는요? 그들은 스스로 자신의 영혼과 정신을 얼마나 죽이고 있는지 결코 모릅니다. (네)
그는 오래지 않아 그걸 알게 될 겁니다. 어쨌든 그는 더 이상 젊지 않아요. (네, 맞습니다) 이미 나이가 많죠. 그는 다른 노인들처럼 자식, 손자들과 즐기든가 뭐든 하러 갔어야 해요. 하지만 그는 명성을 원하죠. 역사에 남으려는 거죠. 러시아 황제처럼 소련을 부활시킨 인물로요, 오! 꿈이죠, 그는 망상과 에고에 사로잡혔어요. (그렇군요, 스승님) 제정신이 아니고 망상에 빠져있어요.
전 세계가 지금 그를 반대하고 있죠. 모든 나라에서 러시아 항공기를 막고 착륙을 거부했어요. 주점과 음식점에서도 보드카를 내다 버리고 팔지 않아요. (아, 오) 그래요! 그건 돈을 많이 벌 게 해주는 것인데도요. (오) 러시아 보드카를 버리고 다른 나라 보드카를 팔죠. 가령 우크라이나 보드카요. 난 광고하는 게 아니에요. 내가 술을 반대하는 거 알잖아요. (네) 하지만 이 모든 이들조차 사회 고위층도 아니고 유명인도 아니지만, 옳고 그른 걸 구분할 수 있는 겁니다. (네, 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