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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 그녀는 미국의 공영방송인 퍼블릭 브로드캐스팅 서비스(PBS)의 텔레비전 방송 비건 매시업 쿠킹쇼를 세 시즌 동안 진행했습니다. 2014년에 비건 셰프 미요코 쉬너 씨는 미요코스 크리머리를 설립하여 식물성 우유를 활용해 전통 유제품 제조 방식과 현대 식품 기술을 결합하였습니다. 그녀는 『먹는 즐거움과 식물의 긍정적인 힘을 통해 살아있는 모든 존재에 대한 자비심을 장려하고자 미요코스 크리머리를 설립했다』고 밝힙니다. “갑자기 손님이 왔는데 준비한 게 없다면 냉장고에 있는 채소들과 멜론을 활용해 이 전채 요리를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