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라마는 이 낙원에 사시며 끊임없이 기도하시니, 리그덴 자포(루드라 차크린)라는 칭호를 취하실 것이며 라로(야만인)의 군대를 물리치실 것이다. 그분의 군대에는 많은 민족이 있을 것이다』
지난주 방송에서 경이롭고 신비한 샴발라의 세계와 황금시대의 기초를 놓기 위해 출현한다고 예언된 마지막 왕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봤습니다. 그의 이름은 티베트어로 리그덴 드자포이고, 산스크리트어로 『시간의 순환에 분노한 자』란 뜻의 루드라 차크린입니다. 칭하이 무상사님께선 종종 이렇게 말씀하신 것이 우연의 일치는 아니겠지요.
『나는 매우 화가 납니다. 난 분노한 비건 스승이죠. 아이들과 동물 주민의 고통과 불의에 관한 것이라면 그래요. 그들은 무력하니까요. (예, 스승님)』
『어떤 인간이 남의 고통을 아랑곳하지 않고 이 모든 걸 하면서 즐길 수 있는지 상상이 안 돼요! 그건 더 이상 묻지 마세요. 안 그럼 또 분노할 거예요. 내가 화난 걸 알겠죠』
『난 분노한 스승이라고 해도 다 이유가 있어서죠. (예) 사람들이 날 정신적으로 괴롭히거나 학대하거나 그래서가 아니에요, 그런 불평은 안 해요. (예) 그런 일들이 책으로 낼 만큼 많지만요. 허나 이건 나에 대한 게 아니죠? (예, 아닙니다) 내가 화가 나는 건 다른 사람이나 동물주민, 다른 무고한 존재들과 관련되기 때문이죠. (예) 난 화가 날 뿐만 아니라 정말 괴롭고 고통스러워요』
칼라차크라 탄트라 경전과 주석에는 세계가 탐욕과 폭력, 전쟁으로 타락하면 루드라 차크린이 샴발라에서 나와 최후의 전투를 이끌어 야만인을 이기고 야만적 문화를 파괴하며 전 세계를 황금시대로 인도한다는 예언이 있습니다. 여기서 『야만인』은 폭압적인 정부 지도자와 전쟁을 일으키는 자를 지칭할 수 있습니다. 비슷한 의미로 『야만적 문화』는 낙태, 남녀 아기들의 할례, 무력한 동물 주민에게 우리가 가하는 광범위한 잔혹 행위 등이 표준이 되어버린 인간의 잔인한 문화일 수 있습니다. 이 야만적인 문화의 이면에는 사람들을 부추겨 수많은 생명을 고문하고 죽이도록 선동하여 부처님 법에서 멀어지게 하는 광적인 마귀 무리가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광적인 마귀들이 사체를 먹고 고통스럽게 죽어간 사람들의 에너지 정기를 먹는다고 이미 말했죠. (알고 있습니다. 예) 전쟁이나 탄압 속에 죽거나 잘못 죽임당한 이들, 특히 이런 태아들이요. (예) 마귀들은 기뻐하겠죠. (저런) 그들은 먹을수록 더 강해집니다. (와) 그런 다음 고통이 서린 이 인간 에너지를 이용해서 다른 이들에게 영향을 주고 더 많은 마귀를 낳죠. (와!) 그들은 이 모든 에너지를 먹음으로써 번식하고 퍼져나갈 수 있습니다. (예, 스승님)』
이 세상의 모든 고통에 괴로워하시는 칭하이 무상사님은 전례 없는 행동을 취하셨습니다:
『왜냐하면 동물주민을 잔혹하게 다루는 잔인한 영상을 봤거든요. 그래서 『모든 신에게 광적인 마귀를 전부 잡아 지옥에 가두라고 지시함』 그들 때문에 인간이 잔인해지니까요. 그래서 난 인간 때문에 괴롭지만 광적인 마귀에게 화가 나는 거예요. 그래서 난 모든 신에게 광적인 마귀를 다 잡으라고 명했어요』
광적인 마귀의 손에서 사람들을 해방하기 위한 스승님의 행동은 루드라 차크린에 대한 예언을 이루는 일입니다. 이 샴발라왕은 중세 티베트의 전설적인 게사르왕의 현신이자 스승님의 영광스러운 전생 중 하나입니다.
『미래에 (실제로 21세기 경으로 예언되었다) 이 세상이 극단적이고 왜곡된 종교적 견해를 가진 야만인에 의해 무너질 때 이 위대한 비디아다라 (초자연적) 영웅, 게사르 노르부 드라둘이 신성한 용장이자, 샴발라 최초의 리그덴 왕인 리그덴 루드라차크린의 깨달은 육신으로 깨어나 십만 개 태양의 찬란한 빛에 싸여 이 세상에 마라(악마) 무리를 물리치기 위해 귀환할 것이다』
『사탄의 부하인 광적인 귀신들이죠. 그들은 전쟁이나 갈등, 극심한 고통 등으로 죽은 이의 살점을 먹고 싶어 합니다. 최근에 나는 더는 참을 수가 없었어요. 그들이 나를 너무 괴롭혔죠. 그래서 이 마귀들의 80%는 이미 본래 우주의 수호신들에 의해 지옥으로 끌려갔어요. 이런 마귀들은 사탄 자체는 아니지만 사탄을 위해 일하고 인간 간에 혹은 동물 주민 간에 아니면 인간과 동물 주민 사이나, 모든 존재 사이에 언제나 증오를 부추겨서 그 격앙된 에너지를 즐기려 하기 때문입니다』
『며칠 전에 거미들이 와서 말했어요. 「슬퍼 말고 행복하세요. 자유롭고 평안하세요. 광적인 영은 지옥에 갔죠」 93%가요. (와) 「모든 도움에 감사하고 신께 감사한다」 (스승님, 감사합니다)』
『차크라바르틴 (이상적인 우주의 왕)이 시대의 끝에 신들이 카일라스 산에 만든 성에서 나올 것이다. 그는 자신의 4개 군대와 함께 야만인을 온 지구의 표면에서 무찌를 것이다』
예언은 악마들이 결국 순수하고 신성한 샴발라 왕국을 공격하기 위해 전쟁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그때 백마를 탄 루드라 차크린왕이 손에 창을 들고 강력한 군대를 지휘하며 최후의 전투에서 야만인을 무찌를 겁니다. 이 군대는 천국과 지상의 파견대로 구성됩니다.
『모든 본래우주 신들에게, 모든 광적 마귀를 영원히 지옥에 가두라고 지시함』
『우리에겐 무기가 없죠. 총도 없고 핵무기도 아무것도 없어요. 하지만 우린 다르게 하죠. 우린 평화롭게 일합니다. 우리, 여러분도 군인이죠. 여러분도 이타적이고 용감한 군인이고 그 점에 여러분에게 감사합니다. 신의 축복을 빕니다. (스승님께, 감사합니다) 여러분 모두, 수프림 마스터 TV 프로그램을 통해 진리와 공정성과 진정한 뉴스와 참된 의견을 온 세계에 전파하는 소위 내 제자들 모두에게 말이에요. 우린 이익이나 명예를 위해서가 아니라 세상을 돕고 싶어서 일하죠』
『가장 오래된 계약에 따르면 샴발라의 군주가 어둠(사탄)의 왕자와 직접 싸우실 것이다. 먼저 이 전투는 미묘한 영역에서 발생한다. 반면에 샴발라의 군주는 여기서 지상의 전사들을 통해 활동하신다』
티베트 불교의 중심 경전인 칼라차크라 탄트라는 루드라 차크린의 군대를 이렇게 묘사합니다:
『위대한 라마는 이 낙원에 사시며 끊임없이 기도하시니, 리그덴 자포(루드라 차크린)라는 칭호를 취하실 것이며 라로(야만인)의 군대를 물리치실 것이다. 그분의 군대에는 많은 민족이 있을 것이다』
예언처럼 루드라 차크린은 다국적 군대에게 호위받습니다. 따라서 그림에서 그는 종종 여러 종교와 국가적 배경을 가진 헌신적인 신하들과 함께 그려집니다. 러시아 고고학자 니콜라스 레리히는 티베트를 탐험하며 본 이 그림 중 하나를 묘사했습니다.
『높은 검은 모자를 쓴 라다크인이 있고, 위에 빨간 공이 달린 둥근 모자를 쓴 중국인이 있다. 여기엔 흰옷 입은 힌두교도, 저기엔 흰 터번을 쓴 무슬림이 있다. 여기엔 키르기스인, 부랴트인, 칼묵인이 있고 저기엔 고유의 복장을 입은 몽골인이 있다. 저마다 자국에서 가져온 훌륭한 선물을 바친다. 과일과 곡물, 옷감과 갑옷, 보석을 바친다. 아무도 강요하지 않았고 그들은 아시아 각지에서 자발적으로 와서 위대한 전사를 둘러쌌다. 어쩌면 정복되었을까? 아니다, 그의 옆에 있는 그들은 당당하다. 그를 자신들의 유일한 군주로 여기고 왔다』 등등…
오늘날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세계 각지의 여러 국가에서 온 제자들을 평화와 사랑, 지혜라는 하나의 이상으로 통합하셨습니다! 이것이 스승님의 『군대』의 목표입니다!
『루드라 차크린의 지휘 아래 칼라차크라의 군대는 그들의 왕국에서 내려와 인도나 티베트 혹은 인간 세상의 각지에 파견되어 마라의 군대, 악의 세력, 외도와 삿된 견해를 가진 자들을 정복하네. 하지만 이 군대는 중생을 무자비하게 해치는 일반 군대와 전혀 다르네. 위대한 자비와 기적적인 변신으로 이 칼라차크라 군대는 각자의 근기에 따라 부처님의 진리를 가르쳐서 중생의 의식을 해방하네』
스승님께 영감을 받아 평화의 전사가 된 우리 협회 회원들은 이 시기에 각자의 능력에 따라 스승님과 함께 일하며 스승님의 가르침(부처님의 진리)을 전하는 등의 일을 합니다. 등등….
『당신의 사람들이 라오(악마)의 수호자를 길들이며 라오의 영향력은 완전히 없어질 것이다… 그때 참된 믿음이 사방에 퍼질 시간이 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