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 세계적으로 비건 친화적인 도시가 많이 있습니다. 눈 여겨 볼만하다고 생각되는 몇몇 도시를 선별해봤습니다.
이스라엘, 텔아비브. 이스라엘 관광부는 텔아비브를 『세계의 비건 수도』로 공식 선언했습니다. 거주 시민 10명 중 1명은 비건이거나 채식주의자이며, 1인당 채식 식당 및 비건 식당 비율이 세계 최고 수준으로200개 이상 있습니다. 채식 친화적인 이스라엘 군대는 비건 가죽 부츠와 비건 양모 베레모와 함께 비건 식사를 제공합니다. 아몬드 밀크와 대추야차 꿀이 흐르는 땅입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시의회는 특정 지역에 더 많은 건강 채식 식품을 공급하여 시민들이 적어도2030년까진 50%, 2040년까진 60% 식물성 식품을 섭취하도록 장려할 계획입니다. 암스테르담에는 210개 이상의 채식 식당이 있죠. 한편 네덜란드 정부는 오염을 줄이기 위해 동물 주민 가축 수를30% 감소시키는250억 유로 상당의 계획안을 제출했습니다. 네덜란드는 식물성 단백질 강국입니다. 국내 60개 이상의 그룹이 대체육류 혁신에 주력하고 있으며, 네덜란드 국민의1인당 비건 대체육 및 비건 유제품 소비량은 유럽 최고를 자랑합니다.
독일, 베를린. 비건 식품 선두 주자인 독일에는 적어도 930만 명의 비건과 채식주의자가 있는데, 이는 독일 인구의 11%입니다! 수도 베를린은 세계 최대의 비건 슈퍼마켓 체인인 비건즈(Veganz)의 본고장이며, 베를린의 4개 대학에서는 학생들의 요구로 96%의 채식 메뉴를 제공합니다. 베를린은 유럽 최대 비건 페스티벌 중 하나를 개최하며 비건을 일년 내내 축하하는 곳이기도 하죠!
영국의 런던은 역사적으로 고귀한 도시입니다! 2019년 PETA에서 가장 채식 친화적인 도시로 선정되었을 때 당시 런던 시장이었던 보리스 존슨 전 총리는 이 영예를 환영하며 런던의 『고귀한 채식주의 역사』를 언급했습니다. 17세기 후반 계몽주의시대 때부터 런던은 채식주의 사상과 인기 있는 채식 식당의 중심지였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이 도시는 비건 식당, 비건 마트, 비건 델리, 비건 치즈 가게로 그 어느때보다 분주합니다!
호주의 멜버른의 비건씬은 활기로 가득합니다. 여러분은 호주 인구의 12%인 약 250만 명이 완전히 혹은 거의 채식으로 식사한다는 걸 아셨나요? 호주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멜버른에는170개 이상의 비건 및 채식 식당과 카페가 있으며 수많은 동물 주민 권리보호단체가 있습니다. 또한 비건 마트 체인점도 멜버른과 시드니에서 성업하고 있고 전국에서 온라인매장이 운영중입니다.
목록은 계속됩니다. 본 목록은 전 세계 비건 친화적 도시의 일부 사례일 뿐입니다. 자세한 내용과 무료 다운로드는 다음을 방문하세요. SupremeMasterTV.com/be-v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