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낙원으로 만드는 건 어렵지 않습니다. 아무도 원치 않았을 뿐이죠. 무엇보다 먼저 사람들과 동물주민들을 살생하는 걸 멈춰야 합니다. (네. 맞아요) 팬데믹, 질병으로 고통받고 사람들을 땅에 묻고 피 흘리는 데 이 모든 돈을 낭비하면서 이 모든 고통을 받는 것도 끝이 날 겁니다. 많은 돈이 있게 될 겁니다. 그것들을 가난한 이들에게 나눠주면 스스로 살아갈 수 있을 겁니다.
국제 사회가 전쟁이나 재난 피해지역의 사람들을 돕는 일 등을 하는 건 좋아요. 하지만 문제를 뿌리부터 다룬다면 이런 온갖 재난과 전쟁의 피해자들이나 난민 등은 모두 사라지겠죠. (네, 스승님) 그 뿌리는 평화이죠! (네) 그 뿌리는 가난한 이들의 자립을 돕는 거예요.
그들이 전쟁이나 기후변화 재난으로 고통받을 때까지 기다리다 문제가 생기면 와서 돕는 게 아니죠. 그때는 이미 그들이 집을 잃고 많은 친척과 친지를 잃고 재산과 품위와 삶의 의욕마저 잃어버린 상태이죠. 그땐 너무 늦어요. 그러니 빈자들이 자립할 수 있게 돕는 등 이 세상을 재정비하는 게 낫습니다. (네. 맞습니다)
전쟁 같은 것은 절대 없어야 해요! 전쟁은 아무것도 해결하지 못하고 악화시키기만 하죠. (네. 사실입니다, 스승님) 처음에는 승리한 쪽이 좋은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그것도 잠시뿐, 그들은 지옥에 가서 자신들이 타인에게 가한 고통의 수천만 배로 고통을 돌려받게 됩니다. 그걸 모를 뿐이죠.… 아직은요.
그들이 모든 전쟁을 멈추고 그저 자국의 빈민들이 자기 발로 설 수 있도록, 자기 가족과 아이들을 보살필 수 있도록 도와서 그들이 지옥을 알 필요가 없게 되길 바랍니다.
그렇게 하는 건 아주 쉽죠. 이 모든 어리석은 전쟁놀이에 그처럼 많은 돈을 쓰지 않으면 됩니다. 사람들은 굶주리고 있는데 부를 쌓기에 급급하거나 이익, 명성을 위해 서로 죽이지 않으면 됩니다. 그럼 지상낙원이 될 겁니다.
세상을 낙원으로 만드는 건 어렵지 않습니다. 아무도 원치 않았을 뿐이죠. 무엇보다 먼저 사람들과 동물주민들을 살생하는 걸 멈춰야 합니다. (네. 맞아요) 팬데믹, 질병으로 고통받고 사람들을 땅에 묻고 피 흘리는 데 이 모든 돈을 낭비하면서 이 모든 고통을 받는 것도 끝이 날 겁니다. 많은 돈이 있게 될 겁니다. 그것들을 가난한 이들에게 나눠주면 스스로 살아갈 수 있을 겁니다. (네, 스승님)
그들에게 바로 음식과 돈을 주는 것뿐 아니라 그들이 평생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수단도 줘야 해요. (네) 전쟁이나 기후 변화 때문에 그들이 곤경에 빠질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가서 도와야 해요. 그것도 좋은 일이지만 그때까지 기다려선 안 돼요. (네, 맞습니다)
난 알지만 그걸 누구에게 말하겠어요? 여러분이죠. (그들이 듣기를 바랍니다) 그러길 바랍시다. (지금은 들어야 합니다)
오 맙소사. 그들은 이미 인생에서 원했던 모든 걸 갖고 있죠. 근데 또 뭘 원하는 거죠? 그들은 지도력이 있고 정부에서 일하며 모든 걸 보장받아요. 모든 공무원들은 평생 동안 보장받죠. (네) (네, 스승님) 모든 공무원들은 예를 들어 평생 보장받고 재정적으로나 다른 모든 면에서, 어디서든 어떤 문제도 겪지 않아요. 그리고 그들의 지도자들은 대부분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 이상을 갖고 있죠. (맞습니다) (네, 스승님)
그러니 죄 짓는 걸 멈추고 생각해야 해요. 멈춰서 숙고해야 합니다. 가서 명상법이든 뭐든 배워서 죽을 날을 대비해야 합니다. 그 날은 언제든 올 수 있죠. 늙어서만 죽는 게 아닙니다. 삶은 무상합니다. (네) (맞습니다) 언제든 죽을 수 있어요. (네)
많은 지도자가 죽었죠. 많은 세계 유명 인사가 죽었어요. 코로나19로 죽고 사고들, 교통사고나 비행기 사고 등으로 죽었죠. 어째서 삶의 이 덧없음을 깨닫고 올바로 처신하지 않는 거죠? 나가서 어딘가에서 깨달음의 방법을 배우고 자신과 다른 이들의 삶을 대하는 방식을 재고해 보세요. (네, 스승님)
전쟁과 같은 어리석은 일을 언급하는 건 이번이 마지막이 되길 바랍니다. 맙소사! 이미 21세기예요! 그런데도 여전히 『탕탕탕! 펑!』 하며 죽이려 하죠. 이건 정말… 유치하고 미숙하고 어리석은 겁니다. (네, 스승님)
좋아요. 질문이 더 있나요? (없습니다, 스승님) 좋아요. 그럼 이야기를 읽어 줄게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시간이 너무 촉박해요. 그래서 난 가능할 때마다 이야기를 읽어줘야 해요. 여러분이 옛 스승들이나 옛 경전과 성경으로부터 교훈을 배울 수 있고, 또한 이 세상이 신을 기억하고 고결하고 품위 있게 사는 방법을 기억할 수 있도록요. (네, 스승님) (감사합니다)
난 여전히 내 일을 해요. 하고 싶지 않아도요. 가령 난 정말 피곤해서 하고 싶지 않았어요. 하지만 난 『게을러선 안 돼. 세상을 버리면 안 돼』 했죠. (네, 스승님) (감사합니다, 스승님) 아마도 그들이 날 버렸겠죠. 그들은 내 말을 안 들어요. 하지만 난 버리지 않아요. 난 도움이 필요한 영혼들을 무시하고 버릴 수 없어요. (네. 이해합니다, 스승님)
아마 그들의 두뇌로는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그들 영혼은 이해할 것이고 그럼 어느 정도는 도움이 될 겁니다. (네. 정말 감사합니다, 스승님)
이 이야기는 코란 28장 76~83절 부분입니다. 여러분이 참조하고 싶을까 봐서요. 내가 읽은 내용을 안 믿을 수도 있으니까요. 번역된 내용을 한마디씩 읽어 주겠어요. (네, 스승님)
전능하고 은혜롭고 자비로우신 알라신의 이름으로, 우리는 당신과 모든 스승들, 성현들께서 태곳적부터 우리에게 가르침을 남기시고 그를 통해 오늘날까지도 살아있는 지혜를 전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당신에게 감사하며 당신이 늘 신과 평화 속에 거하시길 빕니다. 아멘. (아멘)
이 이야기는 페르시아 문학에서 유명한 사람에 관한 이야기예요. 그는 모세의 시대에 살았고 아주 부유했어요. 그의 이름은 고라(까룬)인데 크로이소스로도 알려졌죠. 그는 역사상 가장 부유한 사람중 하나로 손꼽혀요. 와 누가 그와 결혼했을까요?
그는 이집트에서 살았던 이스라엘인이었지만 선지자 무사에게 귀 기울이지 않았어요. 무사는 모세의 페르시아어 이름이죠. (오) 그는 모세의 부름을 거부했어요. 그에겐 금이 가득한 별채가 따로 있었다고 전해집니다. 오! 은도 있군요. 오! 온갖 보석들이 있었죠. (오!)
그걸 나한테 줬다면 천상의 보석을 만들었을 텐데요. 말 나온 김에 얘기하는데 난 더 이상 금을 사지 못하게 했어요. 금과 은, 보석들은 대부분 현대적 방식으로 채굴되는데 그게 환경에 매우 해롭거든요. (네, 그렇습니다. 네, 스승님)
그래서 이제 사람들이 주문한다면 보석 세공인과 천상의 보석팀은 금과 백금 등을 재활용 같은 걸로 찾아 봐야할 겁니다. 중고는 아니지만 산업용 등의 용도로 썼다가 폐기한 것들을 재활용하는 건데 그것만 해도 덜 해롭죠. 그 모든 건 전통적인 방식으로 채굴한 거예요.
우리는 환경에 해롭지 않은 것을 찾아야 합니다. (네, 스승님) 안 그러면 더는 할 필요 없다고 했죠. 그래서 우리 TV에서 더는 보석 광고를 하지 말라고 한 거예요. (네, 스승님) 그들이 폐기된 금과 다른 보석을 찾지 못한다면요. 찾는다면 아마 다시 광고를 할 수 있겠죠. (네, 스승님) 하지만 그땐 이 금과 백금, 보석들은 환경에 해로운 것이 아니라고 밝혀야 합니다. (네, 스승님)
자, 이 남자 고라는 가장 웅장한 궁전에 살았고 마을 사람들은 그의 부유함과 삶의 방식을 부러워했죠. 누가 안 그러겠어요? (네) 한데 난 안 그럴 거예요. 그건 골치 아픈 일이죠. 가진 게 많을수록 문제가 더 많아져요. (네)
난 인도 히말라야에 있었을 때를 기억해요. 난 가진 게 별로 없었지만 너무도 행복했죠. 지금 우린 돌봐야 할 곳이 너무 많아요. 필요가 없어서 더는 사용하지 않는 장소가 많은데 그래도 여전히 관리는 해야 하죠. (네)
몇몇 사람들이 여전히 거기 가서 한 달에 한 번 정도 청소를 해야 해요. 달갑지는 않은 일이지만 거기에 풀들이 자라도록 내버려둘 순 없는 노릇이죠. 언젠가 모종의 이유로 사용할 때를 대비하는 거죠. (네) 그래서 최소한의 관리는 하지만 그래도 기분 좋은 일은 아니죠.
자, 『고라는 모세의 일족에 속하였으나 그들을 억압했다』 친족을 억압했죠. 『우린 그에게 보물을 줬다』 이건 설명해줘야겠군요. 여기서 『우리』는 천국의 존재들을 말해요. (네, 스승님) 천국에서 사람들이나 이 세상의 모든 존재들에게 그들이 가진 것을 주는 것이죠. (네, 스승님)
그러니 겉으로 보이는 것처럼 우리가 우리의 재산을 얻는 게 아니죠. 우리도 열심히 일하겠지만 그래도 천국이 축복하지 않으면 우린 아무것도 얻지 못해요. (네) (네, 스승님) 또는 재능이 없죠. 설령 재능이 있다 여겨도요.
만일 천국이 돕지 않거나, 축복하지 않거나, 동의하지 않으면 우린 가질 수 없어요. 그래서 부자였던 많은 사람들이 쉽게 파산하는 걸 볼 수 있어요. (네, 맞습니다) 아니면 자녀들에게 재산을 물려줘도 그들이 돈을 관리하는 법을 몰라서 그 큰 재산이 점점 줄어서 없어지게 되고 결국 그들도 노숙자 신세가 될 겁니다. (네)
그러니 여기 『우리』, 즉 천국이 몇몇 사람들에게 코란에 나온 이 이야기를 해줬고 그들이 기록한 거죠. 기록자, 작가, 번역자 등 이들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우리는 그에게 보물을 줬다』 천국이 하는 말이죠. 내가 아니에요. 이 이야기에서 천국이 누군가에게 이 얘기를 해줬다는 거예요. (네) (네, 스승님) 그러니 이 이야기에서 『우리』는 천국이에요. 『우린 그에게 보물을 줬고 그 열쇠의 무게에 한 무리의 장정들이 짓눌릴 정도였다』
그 열쇠만 해도 그렇단 거죠. 즉 그의 보물들을 보관하는 많은 방들, 많은 열쇠들, 많은 장소들이 있단 거죠. (네, 스승님) 그래서 그 열쇠만으로도 한 무리의 장정들이 짓눌릴 정도라는 거예요. (오, 와) 종일 책상 앞에 앉아 있는 나와 여러분은 말할 것도 없죠. 우린 그걸 보기만 해도 벌써 기절했을 거예요. 너무 무거워서요.
Photo Caption 필요하면 우리가 줄 수 있는 걸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