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G 배출은 기후 변화를 촉진하고 이는 또 극한의 기상 현상과 가뭄이 더 빈번하고 심각하게 일어나도록 합니다. 이러한 극심한 조건은 농사를 어렵게 만들고 식품 거래 시장에 영향을 미치며 식량 부족 위기를 초래합니다. 많은 기후 과학자가 기후변화로 인해 언젠가 많은 식품이 말 그대로 지구에서 사라질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아디티 무커르지 박사는 극한 상황의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우기가 늦어짐에 따라 가뭄과 같은 조건이 뒤따른 폭염이 이전 계절의 밀과 현재의 쌀이라는 두 가지 주요 작물에 영향을 끼쳤습니다.”
2019년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의 과학자팀은 벼농사를 대상으로 연구했습니다. 그들의 평가법은 다가올 기후 조건과 토양에서 발견되는 비소 유발 스트레스를 결합하는 것이었습니다. 연구 결과 “쌀 수확량이 2100년까지 약 40% 감소한다.”라고 예측됐죠.
어떻게 하면 산업화된 축산업을 끝내고 기후 변화를 부채질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막을 수 있을지에 관해 가장 소중한 칭하이 무상사(비건)의 조언을 들으며 오늘의 프로그램을 마칩니다. 『우리는 정부에게 동물주민 고기 식단의 진정한 대가에 관한 정보를 제공해야 합니다. 정부는 채식 대안과 동물주민 육류의 금지, 입법에 관한 캠페인을 펼쳐서 사람들이 유기농 비건 농업과 소비로 전환하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나는 이걸 알고서 아이들을 구하려는 사람들이 이에 대한 조치를 빨리 취해 우리를 죽이고, 지구를 파괴하는 이 끔찍한 체계를 멈춰서 더 이상 용납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기아도 줄어들겠지요. 농산물과 곡물이 인간에게 공급될 테니까요. 동물주민을 키우는 데 들어가지 않고요. 그럼 더 이상 기아가 없게 되고 기아로 인한 전쟁도 없어질 겁니다. 그 효과는 어마어마합니다.
메탄가스는 수 세기 동안 해저에 축적되어 있었죠. 가축 사육으로 인한 메탄이 호수와 영구 동토층, 바다 밑에 갇혀 있었는데 지금 얼음이 녹으면 이 가스도 방출될 겁니다. 그것 외에도, 날이 갈수록 동물주민 사육이 늘어나니 메탄가스도 더 방출되어 절대 멈춰지지 않을 겁니다. 더욱더 많은 문제가 생기고 문제는 더욱더 심각해지겠지요. 동물주민 살생을 멈추고 더 사육하지 않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