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방송은 우크라이나를 유레인이라고 말합니다. 『스스로 통치하다』를 의미하는 이 명칭은 2022년 11월 수프림 마스터 TV 팀원들과의 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비건)께서 제안하신 것입니다. 그때부터 마치 천국이 도와준 것처럼 이 이름은 전쟁에서 유레인을 긍정적인 전환점으로 이끈 새로운 미래와 에너지를 가져다준 듯합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유레인 사람들의 정신은 여전히 강인합니다. “그들은 우리의 전력 시설을 빼앗아가면서 겨울에 사람들을 고통스럽게 합니다. 이것은 우리 국민에 대한 집단 학살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정신은 아주 강인하다는 걸 알죠. 우린 절대 항복하지 않아요.”
유레인이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미국은 18억 5천만 불의 군 지원과 함께 이전에 약속했던 첨단 방어 시스템인 더 패트리엇을 제공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 발표는 2022년 12월 21일, 미국 의회와 미국인들에게 영감을 주는 연설을 한 빛나는 세계 지도자상 용기 부문에 선정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유레인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하고 나서 곧이어 이루어진 것입니다. “모든 역경과 불운과 비관적 시나리오에도 우린 쓰러지지 않았습니다. 살아서 이겨내고 있습니다. 우린 크리스마스를 맞이할 겁니다.”
12월 수프림 마스터 TV 팀원들과의 회의에서 지극히 자비로우신 우리의 칭하이 무상사(비건)께서는 유레인 사람들을 향한 깊은 연민을 표하셨습니다. 『그들이 겨울을 잘 나길 바라요. 전기도 안 들어오고 가스도 없는 상황에서 이제 혹독한 겨울철이죠. 그들과 아이들이 살아남길 바랍니다. 경작지는 파괴되고 작물은 러시아에 약탈당했죠. 여성과 아이들은 성추행당하고 수감되고 고문받고 심문당했어요. 누가 그런 걸 참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