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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저스 하예크(비건): 세계 최초 비건 병원의 소유주, 2부 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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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저스 하예크(비건) 씨는‍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하예크 병원을 운영하며‍ 빛나는 세계 자비상을‍ 수상했습니다. “2020년 3월, 병원의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었어요. 병원에서 동물성 제품을 없애고‍ 식물성 음식만을 제공하기‍ 시작한 때입니다. 물론 가죽 가구 구매도 중단했어요. 음식뿐만 아니라 병원에 모든 동물성 제품이‍ 금지되었죠. 동물 실험이 효율적이지 않고 인간에‍ 대해서도 적절한 결과를‍ 얻지 못한다는 것이‍ 밝혀졌기 때문에 나는‍ 진심으로 그렇게 믿어요.”

동물 주민 고기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것은 우리의‍ 안녕을 위협합니다. 하예크 씨는 환자에게‍ 더는 동물성 제품이‍ 제공되지 않는 방향으로‍ 의료 산업의 패러다임이‍ 바뀌길 원합니다. 우리는 하예크 씨에게 병원이 세계 최초로 환자에게 비건 음식을 제공한 이유를 물었습니다.

하예크 씨는 또한 동물 주민의 권리와 비건을‍ 장려하는 단체인 「레바논‍ 비건」을 설립했습니다.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일어나고 있어요. 그리고 우리는 지구를 하나의 거대한 도살장으로 만들었어요. 전 이걸 조금도‍ 받아들일 수 없었어요. 따라서 제게 보이는 모든‍ 억압과 불의는 해결되어야‍ 하며, 비건 채식은‍ 주로 동물에 대해 발생하는‍ 불의에 관한 것이죠.”‍

칭하이 무상사(비건)께서는‍ 하예크 병원과‍ 레바논 비건을 대표하는‍ 하예크 씨의 자애로운‍ 노력에 감명받으셨으며‍ 이에 경의를 담아‍ 2021년 빛나는 세계‍ 자비상과 빛나는 세계‍ 비건 장려상을‍ 각각 수여하셨습니다. 이와 더불어 레바논 비건은‍ 다정한 노력에 대한 겸허한‍ 지원의 의미로 미화 2만‍ 달러를 스승님께 받았습니다.

“그리고 병원에 관해서는, 채식을 채택하고자 하는‍ 다른 병원들을 위한‍ 구조화된 모델인 청사진을‍ 준비하고 있어요. 응당 어디서 시작하고‍ 어떻게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알 수 있도록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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