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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의 유산: 고대 무덤에 남겨진 이야기, 2부 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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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고분군 내에는‍ 주몽왕으로도 알려진‍ 전설적인 고구려의‍ 건국 군주‍ 동명왕의 돌방 흙무덤인‍ 동명왕릉이 있습니다. 내부 봉분에는 직경 12cm의‍ 연화문양 640개가 벽면과 천장에 가로세로‍ 일정한 간격으로 그려져‍ 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동명왕릉에서 남쪽으로‍ 120m‍ 떨어진 곳에‍ 왕을 추모하기 위해‍ 세워진 정릉사가‍ 있습니다. 고구려가 사라진 후, 왕조는 계속해서‍ 바뀌었지만‍ 동명왕릉은 여전히‍ 왕조들의 존중을‍ 받았습니다. 6세기 후반‍ 석면벽화의 대표적인 예로서, 고구려 고분벽화는‍ 대부분 회반죽 위에‍ 그려졌습니다.

평양 인근에는‍ 국보 제26호로 지정된‍ 호남리 사신총이 있습니다. 독특한 기하학적 지붕은‍ 정교한 예술성과 함께‍ 그 위의 거대한 흙의 무게를 지탱하기 위해 구현된 독창적인 기능성 건축의 또 다른 예를 보여줍니다. 황해남도에는‍ 안악고분이 있습니다. 안악3호분은 고구려‍ 고분군 중 가장 큰‍ 고분으로‍ 지하궁전을 연상시킵니다.

왕실 대행렬도는‍ 길이가 10미터가 넘고‍ 높이가 2미터로‍ 고인을 애도하거나‍ 호위하는 약 250명의‍ 인물이 묘사돼 있고,‍ 이 시대의 벽화 예술의‍ 중심 작품은 무덤의‍ 주인에 관한 것이었으며, 또한 태양과 달, 도교 신선, 식물 및 동물 왕국의‍ 신성한 주민들을‍ 묘사하는 영적 상징성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수산리 고분은 5세기에‍ 만들어졌습니다.

63개의 고분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돼 있는데요. 2020년과 21년에는 기존 고분 주변에서 새로운‍ 고분이 발굴됐습니다. 고분 벽화는‍ 고구려 문화의‍ 걸작이며, 고분의 구조는‍ 정교한 건축공법을‍ 보여줍니다. 고구려 문화의 독특한‍ 매장 풍습은‍ 일본을 비롯한 인근의‍ 다른 지역 문화에도 중요한 영향을 끼쳤습니다. 이 협력관계에는‍ 같은 문화유산을 공유하는‍ 한국의 북녘과 남녘 간의‍ 성공적이고‍ 지속적인 공동 연구도‍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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