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한 경전 『스리 구루 그란트 사히브 지』에서 스리 구루 나낙 데브 지의 빛나는 가르침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5절, 시리 라그 28 “나는 길가에 서서 길을 묻네. 누가 신께 가는 길을 나에게 보여준다면 나는 그와 함께 가겠네. 내 님의 사랑을 즐긴 자들의 발자취를 따르리. 나는 그들에게 간청하고 애원하네. 나는 신을 만나기를 갈망한다네!”
“오! 내 운명의 형제여. 나의 주 하나님과 하나 되어 나와 결합하소서. 나는 주 하나님을 보여주신 참 구루께 바치는 제물, 깊은 겸손으로 나는 완전하신 참 구루의 발치에 엎드리네.”
“나를 주 하나님과 하나되게 해주신 구루를 쉼 없이 찬양하네. 온 세상의 모든 사람이 참 구루를 갈망하네. 운명에 행운이 없다면, 그분이 응시하는 복된 눈길을 얻지 못 하리라.”
“오! 운명의 형제여, 영적 친구를 만나고 주님의 영광스러운 찬양에 거하라. 참된 구루, 최초의 존재가 그대의 친구이니 그가 고통을 없애고 자아를 물리치리라.”
“구르무크 (신 의식의 존재)는 영혼의 행복한 신부이며 그들 마음은 친절로 충만하다네. 진정한 구루의 말씀은 보석이라. 그것을 믿는 자는 주님의 숭고한 정수를 맛보리라.”
“오! 운명의 형제여, 신은 나의 친구이자 동반자 자녀와 배우자에 대한 감정적 애착은 독이 되니 마지막엔 아무도 그대의 조력자로 함께하지 않으리. 구루의 가르침으로 어떤 이는 주님 사랑을 받아들이고 구원받네. 그들은 초연하며 영향 받지 않고 주님의 성소를 찾았네.”
5절, 시리 라그 29 “구르무크 (신 의식의 존재)에게 길은 분명하다네. 주님의 문 앞에서 그들은 어떤 장애도 없으리라.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고, 마음속에 나암을 간직하며, 나암의 사랑에 연결되어 있네. 주님의 문에서 연주되지 않은 천상의 음악이 그들을 위해 울려 퍼지고, 그들은 진리의 문에서 영예를 얻으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