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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지혜』 또는 『빛 안에서 믿음』을 뜻하는 『피스티스 소피아』는 예수 그리스도(채식인)가 부활하신 후 11년간 가르침이 담긴 그노시스파 경전입니다. 오늘은 피스티스 소피아가 주 예수 그리스도께 회개하고 자신을 억압하는 혼돈과 어둠으로부터 용서와 구원을 구하는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39장
“빛이여, 이 모든 것이 주의 명령과 지시로 내게 일어났으며, 내가 여기 있는 것도 주의 명령 때문이나이다. 주의 명령이 나를 내려오게 하셨고, 혼돈의 힘으로 내려오게 하셨으며, 내 힘이 내 안에서 마비되었나이다. 그러나 여호와여, 주는 영원한 빛이니, 영원히 억압받는 자들을 찾아가소서. 그러므로 빛이여, 이제 일어나서 내 힘과 내 안의 영혼을 찾아주소서. 주께서 나의 고난 중에 나를 위하여 명하신 주의 명령이 성취되었나이다. […]」”
“「주께서 네 영혼의 힘을 구하실 것이기 때문이니 그분은 자기 신비를 드러내니 이는 그분이 아래 영역에 있는 자들의 회개를 고려하시며 그분은 그들의 회개를 무시하지 않으셨다. […] 빛이 그 빛의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았기 때문에 전체 문제를 내려다보고, 사슬에 묶인 사람들의 한숨을 듣고, 힘이 묶인 영혼의 힘을 잃게 하여, 영혼에 그 이름을, 힘에 그 신비를 놓을 것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