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성경의 고린도후서에서 사도 바울(채식인)이 생각과 행동으로 하나님을 공경하며 항상 신실한 삶을 살도록 상기시키는 구절을 소개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만일 땅에 있는 우리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 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항상 담대하여 몸으로 있을 때는 주와 따로 있는 줄을 아나니: (우리는 보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행함이니라)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있는 그것이라. 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없든지 주께서 받아들이게 해야 하느니라.”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도다,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해 죽으니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그가 모두를 위하여 죽음은 산 자들이 다시는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그분을 위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이제부터 누구도 육신을 따라 알지 못하나니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를 육신을 따라 알았으나 이제는 그를 알지 못하노라.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 속하니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할 직분을 주셨으니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그러니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너희를 권면하신 것 같이 그리스도 대신 간청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 중에 나와서 따로 있으라, 주님이 이르시되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