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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1 『원』에서 랠프 월도 에머슨 (채식인)의 심오한 철학 사상을 계속 소개하겠습니다.
“이상주의에는 정도가 있다. 한때 자석이 장난감이듯 우리는 먼저 그것과 학문적으로 논다. 그다음은 젊음과 시의 전성기에 그것이 사실이 되며 광채와 파편 속에 그것이 사실임을 알게 된다. 그 후 그 외관이 근엄하고 웅장해지고 그게 사실이어야 함을 안다. 그것은 이제 윤리적이고 실용적인 것으로 드러난다. 우리는 하나님이 계시고 내 안에 계시며 만물이 그분의 그림자임을 배운다.”
“인생은 놀라움의 연속이다. 우리의 존재를 정립할 때 우리는 내일의 기분, 즐거움과 힘을 오늘 추측하지 않는다. 낮은 상태, 일상과 감각의 행위는 어느 정도 알 수 있지만, 하나님의 걸작, 영혼의 총체적인 성장과 보편적 움직임은 그분이 숨겨놓으셨고, 그것들을 헤아릴 수 없다. 나는 진리가 신성하고 도움이 됨을 알 수 있지만 그것이 어떻게 나를 도울지 추측할 수 없다, 그것이 이루어져야만 그것을 알게 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