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월주의에서 유명한 인물인 아모스 브론슨 알코트(비건)는 미국의 교사, 작가, 철학자, 개혁가였습니다. 또한 채식주의와 단순함을 원칙으로 하는 프룻랜드를 비롯한 다른 이상적 공동체도 설립했죠. 오늘 아모스 브론슨 알코트(비건)의 『오르페우스 금언』을 소개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편재성 “본성에는 공허가 없고 영에는 죽음이 없으며, 만유가 생명으로 신이 없는 것은 없다. 영혼의 죄책감과 육체의 고통 모두 모든 존재의 신성한 편재성을 확인시켜 준다. 그림자는 실체를 흉내 내고 궁핍은 충만을 흉내 내며; 원자와 전체, 행성과 창공의 본성은 신의 현존으로 충전된다.”
환생 『본성은 영으로 빠르다. 영원한 수축과 이완에서 살아있는 조수가 즐겁게 흐르며 신비로운 흐름 속에 기관과 혈관을 구현한다. 그녀의 맥이 잠시 심부름을 멈추고, 피조물의 자아가 순식간에 혼돈과 무형 속에 빠져들게 하라. 눈에 보이는 세계는 그 영적 홍수의 가장 극단적인 물결이며, 그 밀물은 생명, 썰물은 죽음, 발산은 생각, 합류는 빛이다. 생물은 생명이 갇힌 것, 즉 육신, 조물주의 원자이다.”
인내 “한가할 때도 위대해져서 신에게 당신이 필요하듯 처음이나 열한 시에도 당신 일을 만들고 수용하고 기회를 찾고 사랑으로 하라. 모든 상황을 초월해 누구에게도 지치고 짓눌리지 말라. 지혜는 오랜 인내로 기다리며, 일하지 않고 사람과 시간을 허비하지도 않고, 오직 신과 함께 영원토록 살며 존재한다. 위대한 설계는 완성을 위해 오랜 시간이 필요하며, 신은 그 성취를 돕는 조력자이다. 인내는 기회와 시간의 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