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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찰코아틀께서이렇게 말씀하셨다: 지혜와 자비에대한 성찰, 2부 중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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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와 개미‍ “거미가 대답했습니다:‍ 「하지만 당신 시야가 닿지 못하는 곳엔 여기보다 더 넓은 세상이 있고 나는 상상의 실로 그곳으로 여행합니다. 이 실을 현명하게 엮으면 당신이 상상할 수 없는‍ 다른 세계로 갈 수 있죠」‍ 그러자 개미가 조심스럽게‍ 말했습니다:‍ 「당신 말은 땅을 향해‍ 내려가는 게 아니라‍ 위로 올라가는 개미집이‍ 있다는 건가요?」‍ 「물론이죠!」 거미는 기쁜 마음으로 대답했죠. 「그곳은 빛이 온몸을 감싸며 온기로 가득 채우고 불꽃처럼 밝게 만듭니다」” “아름다움은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에‍ 있지 않고 보이지 않는 것에 있는‍ 진리에 대한 갈망이다.”

나는 생명의‍ 박동으로 뛴다. “내 생각의 날개 안에서 독수리가‍ 하늘의 주인이 되어‍ 동생들[제한된 생각]을‍ 소유하고‍ 그들[무한한 생각]을‍ 먹이로 삼아 하늘의‍ 주인이 된 것을 봅니다.” “그러나 나는 위와 아래를‍ 보면서도 여기 있습니다. 나는 날아오를 때 심장이 뛰는 것을 느끼고, 내려갈 때 심장이 뛰는‍ 것도 똑같이 느낍니다. 나는 수풀의 잎사귀에서‍ 고요함을 발견하고, 강을 찾아가는 강물의 성급함을 알아차립니다. 강은 그 자체이고 자신을 바라보면서‍ 강을 만드는 걸 모릅니다.” “각 가지와 잎은 나무의 투영이며, 적응이 각 가지를‍ 다르게 만들고 각각이 다른 잎과 나무의 다른 가지와‍ 마주한다는 것은‍ 환상입니다. 적응과 그 법칙을 볼 줄‍ 아는 사람은 복이 있나니, 그들은 자기 본질을‍ 직접 보기 때문입니다. “올바른 관찰과 인내가 언젠가 신의 게임을 이해하도록 도울 것이다. 그것을 초월하면 우리는 신과 하나이자 동일하므로 분리 상태를 멀리 넘어 여행할 수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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