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피스티스 소피아』 47~48장에서 피스티스 소피아가 억압 중에도 깊은 회개를 계속하고 『진리의 빛』에 대한 강한 믿음을 유지하는 것을 소개하겠습니다.
47장 예수께서는 소피아를 덜 제한된 지역으로 인도하시지만, 첫 번째 신비의 명령은 없었다.
“예수께서 다시 말씀을 계속하시며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 그런 일이 일어났을 때 피스티스 소피아는 내가 조력자라는 사실을 몰랐고 나를 전혀 알지도 못했지만 전에 본 적이 있고 그녀가 믿었던 보물창고의 빛을 찬미하며 노래를 계속했다. 그녀는 그[빛]이 자신의 조력자이며 그녀가 찬양했던 바로 그 빛이 진리 속의 빛이라고 생각하며 찬양했다. 그러나 정말 그녀가 진리 속의 보물 창고에 속한 빛을 믿었으므로 그녀는 혼돈에서 나오게 되었고 그녀의 회개가 자신에게 받아들여질 것이다. 그러나 첫 번째 신비의 명령은 아직도 그녀의 회개를 받아들이지 못했다. 이제 피스티스 소피아에게 일어난 일을 내가 너희에게 말해줄 것이니 잘 들으라.”
자기 의지의 발산이 그녀를 다시 억압하다 “내가 그녀를 혼돈 안의 다소 넓은 지역으로 인도했을 때 자기 의지의 발산이 그녀를 억압하는 것을 멈추었고 그녀가 완전히 혼돈에서 나갈 것으로 생각했다. 그 후 자기 의지의 발산들이 피스티스 소피아가 혼돈에서 올라가지 못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다시 일제히 방향을 돌려 그녀를 격렬하게 억압했다. 이 때문에 그녀가 여덟 번째 회개를 말했는데 그들이 그녀를 억압하는 것을 멈추지 않았으며 그녀를 극도로 억압했기 때문이다. 그녀는 다음과 같이 회개를 말했다: 빛이여, 당신께 바라니 나를 혼란에 두지 마시고 데려가, 당신 그노시스에 따라 구원하소서. 내 말을 듣고 구해주소서. 빛이여, 나의 구원자여 나를 구원하여 당신의 빛으로 인도해 주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