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하이 무상사님(비건)은 선지자 무함마드의 (그분께 평화가 깃들길) 삶에서 볼 수 있는 영적 위대함을 여러 차례 말씀하셨습니다. 1999년, 튀르키예 이스탄불 강연에서도 신의 사자로서 궁극적인 합일을 보여주신 선지자에게 (그분께 평화가 깃들길) 경의를 표하셨습니다.
또한 2014년 9월 15일, 칭하이 무상사님은 수프림 마스터 TV 팀원과 원격 회의에서 이슬람의 평화로운 뿌리에 관해 설명하며 이슬람의 진정한 의미를 밝혀주셨습니다. “〔…〕 이슬람은 실제로 평화를 뜻해요. 이슬람 사람들, 무슬림은 서로를 볼 때마다 항상 『평화가 있기를』이라고 인사해요. 살람 알라이쿰.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스승님) 『당신에게 평화가 있기를』이라는 뜻입니다. 〔…〕 선지자는 (그분께 평화가 있기를) 결코 전쟁을 부추기지 않았고, 살인을 부추긴 적도 없었습니다. 〔…〕 선지자는 (그분께 평화가 있기를) 평화의 화신이며, 이슬람은 평화의 상징이죠.”
오늘, 거룩한 코란의 16장을 소개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너희의 신은 홀로 계신 하나님이라: 그러나 내세를 믿지 아니한 자들은 그들의 마음이 알기를 싫어하고, 오만함을 피우더라. 하나님은 숨기는 것과 밖으로 나타내는 모든 것을 알고 계시매: 오만한 자들을 사랑하지 아니하시노라. 그들에게 「너희 주님이 무엇을 계시했느냐?」라고 물으니 옛날 우화들이라 말하였더라. 그들로 하여금 심판의 날 그들의 죄악과 그들이 무지하여 방황케 한 죄악을 짊어지도록 하리니, 그들이 짊어질 그것에 비통함이 있으리라!”
“「너희 주님께서 무엇을 계시했느냐?」라고 정의로운 이들에게 물으매 「복음」이라 하니라, 이는 현세에서 선을 행하는 이들을 위한 복이요, 내세를 위해서는 더 큰 복이며, 정의에 사는 이들을 위한 훌륭한 은혜라 대답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