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거룩한 코란의 16장과 17장을 소개하게 되어 기쁩니다.
『각자가 자신을 위하여 변론하고 행한 대로 보상되는 그날을 상기하라. 그날은 부정하게 다루어지지 아니하노라. 하나님께서 안전하고 평온했던 한 고을을 비유하사: 모든 곳에서 그곳에 일용할 양식이 들어와 풍성하였으되: 하나님의 은혜를 불신하니 〔…〕 한 선지자가 그들에게 이르렀으나, 그들은 그를 거절하였으니 […].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베푼 허락된 좋은 것으로 일용할 양식을 하되;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그분만을 경배하라. 죽은 고기와 피를 금지하셨고, 돼지고기와 하나님의 이름으로 도살되지 아니한 것도 금지하셨으니. […]
그러나 너희 혀들로 거짓 하여 「이것이 허락된 것이요, 이것이 금지된 것이라 말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에 대해 거짓이거늘 실로 하나님에 대하여 거짓 하는 자는 번성하지 못하니라. (그런 거짓에서) 이득은 순간일 뿐이며 […] 그러나 알지 못하여 죄악을 저질렀으되, 회개하여 다시 개선한 자들을 위해 주님이 계시나니, 실로 그 후 그대의 주님은 관용과 자비로 충만하심이라』
『벌을 가하되 너희가 당한 고난과 같은 것이라: 그러나 너희가 인내한다면, 인내하는 이들에게는 더 큰 복이라. 인내하라, 그대의 인내는 오로지 하나님을 위한 것이거늘; 그들을 위해 슬퍼하지 말며: 음모하는 것에 대해 근심하지 말라. 실로 하나님은 악을 멀리하는 이와 선을 실천하는 이와 함께하니라』
『주님이 명령하사 그분 외에는 경배하지 말라 하셨으며, 부모에게 효도하라 하셨으니, 그들 중 한 사람 또는 두 사람이 나이 들 때, 그들을 멸시하거나 저항치 말고 고운 말을 쓰라 하셨노라. 부모에게 공손하고 날개를 낮추며 겸손하라. 그리고 기도하라: 주여, 두 분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두 분은 저를 어려서부터 양육했나이다.
너희 주님은 너의 심중에 있는 모든 것을 아시나니: 너희가 선을 행할 때, 그분은 그분에게 귀의하는 이들에게 관용을 베푸시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