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핍의 두려움으로 너희 자손을 살해하지 말라. 하나님이 그들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나니 너희에게도 마찬가지라. 그러니 그들을 살해하는 것은 큰 죄악이라. 간통하지 말라: 실로 그것은 부끄럽고 죄악으로 가는 길이라. 하나님이 신성하게 만든 생명을 살해하지 말라. 〔…〕. 고아가 성년에 이를 때까지 더 나은 것이 아니거늘, 고아의 재산에 가까이하지 말라; 그리고 계약을 이행하라, (심판의 날에) 그 모든 계약에 대하여 질문을 받으리라. 물건을 재되 되를 가득 채울 것이요, 무게를 달되 저울의 균형을 이루게 하라: 이것이 선이요 내세에서 가장 좋은 재산이라. 너희가 알지 못하는 것을 따르지 말라; 들었던 것과 보았던 것과 마음속에 있었던 모든 것에 관하여 심판의 날 질문을 받으리라. 오만함으로 대지를 걷지 말라: 너희가 그 대지를 가르지 못하며, 산 높이에 이르지 못하니라. 이 모든 것이 주님이 보시기에 증오스러운 것들이라. 이것이 주님께서 그대에게 계시한 지혜의 계율이라. […]』
『그분에게 영광이 있으소서! 그리고 그분은 그들이 말하는 모든 것 위에 크고 높이 계시소서! 칠천과 대지가 그분을 영광되게 하고: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이 그러하니 영광으로 그분을 찬미하지 않는 것 하나도 없도다; 너희가 그들의 찬미를 알지 못하나, 실로 하나님은 자비와 관용으로 충만하심이라!』
『나의 종들에게 일러 가로되 가장 좋은 말을 하도록 하라: 사탄은 그들 사이에 불화를 조성하니: 실로 사탄은 인간의 적이라. 주님은 너희를 알고 계시니 […]. 말하되: 「그분이 아닌 너희가 주장하는 것에 구원하여 보라: 하니 그것들은 너희의 불행을 제거하지도 못하고 변경하지도 못하더라」 그들이 주장하는 신들도 주님께 가까이하려 길을 추구하고 있으며: 그분의 자비를 바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