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입니다. 일본이 나고르노 카라바흐에서 추방된 아르메니아인들을 지원합니다. 인공위성으로 전 세계의 새로운 산호초를 발견합니다. 영국에서 고양이와 견공 주민 유괴가 범죄가 될 수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여성은 같은 양의 운동으로 남성보다 더 많은 이점을 얻습니다. 두바이에 본사를 둔 인도인 사업가가 라마단을 앞두고 아랍에미리트의 수감자 9백 명을 석방합니다. 『2024 비건 식품 축제』가 베트남으로도 알려진 어울락의 하노이에서 시민과 관광객을 유치합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흰 황새 주민은 경험이 쌓이면서 이동 비행 거리를 단축하는 법을 배웁니다.
침구를 정기적으로 세탁하는 것은 각질과 집먼지진드기가 쌓이는 등의 흔히 겪는 문제를 피하기 위해서 중요합니다. 침구에 피부, 땀, 유분이 쌓이면 박테리아가 번식해 몸과 얼굴의 모공을 막아 피부 트러블과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어요.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에게는 세탁하지 않은 침구가 기침이나 코막힘과 같은 증상을 유발할 수 있어요. 땀과 침으로 인한 얼룩은 방치하면 잘 지워지지 않을 수 있어요. 끝으로 매트리스는 냄새와 박테리아를 가둘 수 있어서 정기적인 통풍이 필요해요. 전문가들은 주 1회 침구를 세탁해 모든 걸 상쾌하고 깨끗이 유지할 것을 권장해요!
이제 기분 좋은 서류 가방을 열고 오늘의 농담을 꺼낼 시간입니다. 제목은 『하루에 사과 한 개?』입니다.
아들이 엄마에게 묻습니다:
『엄마, 『하루 사과 한 개가 의사를 멀리한다』는 말이 무슨 뜻이에요?』
『아들아, 그건 하루 종일 애플 아이폰을 가지고 놀면 네가 의사 학위를 멀리하게 될 거라는 뜻이야』
?!
이제 포모사로도 알려진 대만의 윤윤 님께서 보내주신 마음의 편지입니다:
사랑하는 스승님께, 제 집에 있는 고양이 주민 라라는 2023년에 17살이 되었어요. 2010년, 저와 함께 살게 된 이후로 그녀는 비건이었고 지금까지 매우 건강하게 지내왔어요. 어느 날 자정, 라라는 바닥에 누워 고통스럽게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어요. 저는 라라를 병원에 데려갔고 의사는 고통을 줄이기 위해 통증 완화 치료를 하거나 안락사를 고려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말했어요. 저는 울음을 참을 수 없어서 동물 주민 커뮤니케이터와 상담했어요. 커뮤니케이터는 라라가 로켓을 타고 아주 좋은 데로 갈 것이며, 마치 누군가 자신을 그곳으로 가자고 부르는 것처럼 라라는 갈 곳이 아주 좋을 거라고 굳게 믿고 있다고 말했어요.
우리는 13년 동안 함께 살았어요. 기쁠 때 저는 그녀에게 노래를 불러줬고, 슬플 땐 그녀가 함께 울어주었어요. 가끔은 사랑스럽게 그녀에게 머리를 묻기도 했어요. 이 모든 일이 제 마음속에 조금씩 남아 있어요. 커뮤니케이터는 라라가 저희 가족의 연장자 같고 전에도 우리가 가족이었다고 말했어요. 라라가 할아버지일까 하는 생각이 순간 들었어요. 라라는 자기 몸을 더 이상 쓸 수 없을 때까지 저를 위해 버텨주겠다고, 안락사를 원하지 않으며, 제가 슬프면 안아주고 울어도 괜찮다고 말했어요. 저는 라라의 눈을 봤는데 전혀 두려움이 없었어요. 그녀가 고통받으며 저와 함께 지내는 것을 원치 않아서 저는 그녀를 어루만지며 말했어요. 『라, 때가 되면 떠나는 걸 주저하지 마. 내가 슬퍼하더라도 다시는 돌아오지 마. 스승님을 따라 천국으로 가. 로켓을 타고 빨리 천국으로 가』
라라가 떠난 날은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날과 같은 날이었으며,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해는 라라가 태어난 해였어요. 제 사촌은 할아버지보다 젊은 아름다운 중년 여성이 할아버지를 데려와 할머니에게 『죽음은 두려워할 게 없어요』라고 말한 꿈을 꾼 적이 있어요. 그 뒤, 그녀는 할아버지와 함께 바로 떠났어요. 그 아름다운 중년 여인은 사랑하는 스승님이 분명하다고 생각해요. 부지런한 수행을 통해서만 생로병사의 윤회로부터 해탈할 수 있어요. 5대에 걸친 조상들이 해탈할 수 있도록 입문시켜주신 스승님, 감사합니다. 대만(포모사)에서 윤윤 올림.
은혜로운 윤윤 님, 사랑하는 고양이 주민 라라에 대한 마음의 편지를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승님께서 특별한 답장을 전하십니다: 『사려 깊은 윤윤, 고양이 친구와 정말 가깝게 지낸 사연을 들으니 매우 감동적이에요. 동물 주민들은 우리를 정말 사랑하고 우리의 삶을 축복하는 멋진 동반자예요. 그들은 늘 우리를 위해 존재하며 정서적 영적으로도 많은 방식으로 도움을 주어요. 그들의 마음을 어루만질 수 있는 사람은 언제나 그들을 가족으로 맞이할 수 있는 행운을 누릴 수 있어요. 당신과 용감한 대만(포모사) 사람들이 내면의 불성을 일깨우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