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동물주민은 이런 사랑 에너지를 발산해요: 여러분도 잘 느끼죠. 마치 그걸 붙잡을 수 있을 것처럼 아주 분명하게 느끼죠. 그만큼 여러분이 품에 안거나 돌보는 동물주민한테서 나오는 사랑 에너지가 강합니다. 여러분도 느끼죠. 충분히 민감하면요; 물론, 어떤 사람들은 전혀 못 느껴요. 그래서 개주민들을 비가 오든 안 오든 마당에 그냥 놔두고 집이나 지키게 합니다.
지금은 얘기를 멈추고 싶지 않아요. 영감의 흐름이 끊길 수도 있어서요. 전에도 종종 그랬었는데 그럼 얘기를 중단해야 했죠. 몇 시간 후나 한동안, 심지어 그 다음날까지요. 내가 영감을 받아 얘기할 수 있도록 도우시는 신께 그리고 모든 스승들과 고귀한 존재들께 감사합니다. 나의 모든 이야기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신께 감사하고 과거, 현재의 모든 스승과 우리를 도울 수 있는 미래의 스승들께도 감사해야 해요. 신의 뜻에 따라 모든 가능한 방법으로 남들을 돕는 고귀한 존재들, 특히 영혼을 고양시키는 존재들에게요. 난 늘, 매일 감사해요. 뭔가를 먹을 때마다 감사하고, 먹기 전에도 감사하고, 먹은 후에도 감사하고, 늘 감사합니다. 일을 하지 않을 때나, 일을 하고 있을 때나 늘 신께 감사드리고 유명하든 유명하지 않든, 눈에 보이든 보이지 않든 모든 스승과 고귀한 존재들께도 감사드리죠. 우리 모두는 가진 것에 감사해야 해요. 그들의 은혜와 축복, 사랑과 자비 덕분이니까요.
하지만 스스로도 도와야 하죠. 누가 여러분에게 어떻게 하면 돈을 벌 수 있다고 알려줘도 스스로 그렇게 하지 않으면 어떻게 부유해지겠어요? 혹은 누가 돈을 빌려줘도 돈을 낭비하거나 무모하게 태워버린다면요. 자신과 똑같이 생기고, 똑같이 생각하고, 똑같이 먹고, 똑같이 결혼하고, 똑같이 자녀가 있고, 똑같이 일하는 다른 존재들을 죽이기 위해 전쟁을 일으키며 사람들이 힘들게 번 세금을 전부 태워버리는 사람들처럼요. 피땀 흘리며 힘들게 번 그 돈의 일부는 동물주민들의 공장으로 보내져, 여러분에게 아무런 해도 주지 않았는데 작은 우리에 갇히고 무력하게 쇠사슬에 묶여 있는 무고한 존재들을 살해하는 걸 지원합니다. 그걸 생각해보세요. 그럼 분명 여러분의 마음은 괴로울 겁니다.
이 세상 사람 대부분은 인간입니다. 마음이 선하고 선한 생각과 고귀한 사고를 하죠. 그리고 그들은 정말 관대하고 친절합니다. 다만 지구를 떠도는 악하고 부정적인 힘의 영향을 받는 것뿐이죠. 그들 중 일부는 인간처럼 보여도 인간이 아니에요. 전에도 얘기한 적이 있죠. 심지어 그들 중 일부를 지목하기도 했고요. 내 목숨과 평판이 위험에 처하는 걸 감수하면서요. 그들은 권력이 있으니까요. 허나 전에도 말했듯 지구의 인류와 다른 존재를 도울 수 있다면 난 무엇이든 합니다. 왜냐고요? 사랑하니까요! 어쩔 도리가 없지요. 마치 자식을 사랑하듯 자동적인 것이죠. 타고난 거예요. 저절로 그렇게 됩니다. 난 그저 인류를 사랑하고 동물주민들을 사랑해요. 나무와 식물을 사랑하죠.
몇 년 전만 해도, 고통의 업이 없는 식물에 대한 조사는 하지 않았죠. 난 그냥 일반 식물, 일반 과일을 먹었어요. 한데 먹을 때마다 죄책감이 심하게 느껴져서 식사 도중에 빈번히 식사를 중단하고 참회하며 식물들과 날 위해 열매를 맺은 나무들에게 용서를 구했어요. 계속 신께 감사하고 그들을 축복하면서 신께서 그들을 축복해 주시고 그들 영혼을 고양시켜 주시길 기도했죠. 그 동안에도 내내 그랬죠. 업과 고통이 없는 몇몇 식물들과 나무들을 발견하기 이전에도요.
그러니 먹을 때마다 음식을 축복하세요. 신께 기도하세요. 『신과 모든 스승들께 감사합니다』 음식을 축복해주고 여러분에게 공덕을 빌려줘 여러분이 좋은 음식을 먹고 소화를 잘 시켜 건강할 수 있도록 돕는 모든 고귀한 존재들께도 감사하세요. 고통이 없는 식물에게도 감사해야 합니다. 물론 무엇보다도 신께 감사드리고, 여러분이 이 세상에서 일을 계속할 수 있도록 좋은 기운을 주고 건강하게 해주며 소화도 잘되고 맛있는 좋은 음식을 주시는 모든 스승들의 자비로운 공덕에 감사하세요.
실은, 생존하기 위해 많이 먹을 필요는 없어요. 난 보통 하루에 한 끼 먹죠. 간단하게 먹고 종종 현미와 참깨, 소금만 먹죠. 만들기도 쉽고 구하기도 편해요. 가령 쌀, 현미는 영양이 더 풍부하고 노동력도 적게 들고 누구에게든 해를 덜 끼치죠. 환경에도 해를 덜 주고요. 가공을 더 많이 할수록 환경에도 더 해로우니까요. 그러니 서로 영향을 주죠. 이 세상에서는 모든 게 서로 영향을 줍니다. 여러분도 알죠? 여러분도 그렇게 살아갈 수 있다고 이미 말했죠. 간단한 음식을 먹을 수 있어요. 꼭 현미와 참깨 가루, 소금만 먹을 필요는 없어요. 하지만 더 간단하게, 더 적게 먹을 수 있죠.
하루에 꼭 세 끼를 다 먹지 않아도 돼요. 이건 과한 거예요. 너무 많아요. 하루에 한 끼나 하루에 두 끼: 아침과 일몰 전 저녁을 먹는 게 가장 좋아요. 그러면 모든 음식이 잘 소화되고 모든 영양소가 잘 흡수될 거예요. 또한 긍정적인 힘, 신의 축복도 많이 받게 됩니다. 신체가 물질적인 것들로 가득 차지 않았으니까요. 대부분의 스승은 80% 정도만 먹고 20%는 축복을 위해 남겨두라 하죠.
원한다면 좀 더 먹을 수 있지만, 축복을 위해 비워두세요. 영적인 흡수를 위해, 행운과 건강, 다른 것들을 위해서요. 재정적 이익을 위해서도요. 당연히 식비를 너무 많이 쓰지 않게 되죠.
가능하면, 운동도 더 하세요. 유감스럽게도 난 운동을 충분히 못 해요. 컴퓨터 작업이 너무 많아요. 내가 좋아할 정도나 건강에 괜찮을 정도를 넘어섰죠. 여러분은 가능하면 하세요. 난 안전을 위해, 또 안거를 하느라 밖에 못 나가니까요. 전처럼 사진을 찍으러 나가기가 어려워요. 대부분의 사진들은 수프림 마스터 TV에 방송된 날짜가 아니라 오래전에 찍어둔 거죠.
난 사진을 많이 찍었어요. 그들이 그걸 저장해뒀다가 매일 몇 장이나 한두 장, 여러분을 위해 꺼내 쓰는 거예요. 필요에 따라서요. 전에는 밖에 나가면 때론 한 번에 사진을 수천 장 찍기도 했어요. 하루나 한나절 동안에요. 얼마나 빠르고 얼마나 접근성이 좋은지에 달렸죠. 때론 산을 올라가서 걷거나 오르기 힘든 지역으로 들어가야 했거든요. 그럼 시간이 오래 걸리죠. 때론 나무에 기대거나 나무에 올라가야 해요. 정원이나 평평하고 접근이 용이한 들판에 꽃이 있을 때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죠.
난 여러분이 즐기도록 사진을 보내는 게 좋아요. 여러분이 자연스럽게 뭔가를 즐기거나 행복하면, 그 순간 여러분을 행복하게 해주거나 즐겁게 해주는 건 뭐든 여러분의 영적 진보를 촉진시키고 면역력을 높여주니까요. 또한 여러분의 사업과 직장, 인간관계가 더욱 성공적이게 해주죠. 그래서 여러분에게 그 사진들을 보내는 게 기뻐요. 그러니 즐기세요. 그리고 내가 여러분을 위해 이런 일들과 다른 일들을 할 수 있게 해주신 신께 감사드리세요.
난 지구를 돕고 인간과 동물주민을 돕는 일은 뭐든 좋아해요. 나 개인에게 있어서는 늘 좋은 것만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러는 게 좋아요. 여러분은 가치 있으니까요. 여러분은 신의 자녀예요. 그 사실을 알든 모르든요. 난 여러분을 사랑해요. 말했듯이 그건 자연스러운 거죠. 여러분이 자녀를 사랑하고 반려동물을 사랑하듯이요. 개, 고양이, 새, 오리, 칠면조, 여우, 다람쥐, 스컹크 주민, 누가 됐든 간에요. 심지어 비버 주민도요. 온갖 반려동물이 있죠. 야생 새주민도 있고요. 길에서 상처 입은 새주민을 데려와서 돌봐주면 그들은 떠나고 싶어하지 않죠. 인연을 만나서 그런 거예요. 여러분이 그들을 사랑할수록 여러분에게 좋죠. 하지만 신을 잊지 마세요.
대부분의 동물주민들은 여러분이 행복해져서 여러분 삶이 향상되도록 도우러 온 거예요. 또한 여러분이 신을 기억하도록 돕고 싶어 하죠. 신은 사랑이시니, 여러분과 동물 주민이 서로 사랑하면 여러분은 무의식적으로 신을 기억하게 돼요. 허나 의식적으로 신을 기억하면 더 좋아요. 그럼 더 많은 축복을 받죠.
비건식을 한다면 축복이 더 클 거예요. 더 큰 축복을 소화시킬 수 있어서 삶이 나아질 겁니다. 실수로 비건이 아닌 음식을 먹지 않도록 하세요. 의심스러우면 먹지 마세요. 안 그러면 그날이나 며칠 동안 아프거나 문제가 생기거나 불행해질 테니까요. 심지어 죽을 수도 있어요. 그 업장이 얼마나 무거운지에 달렸어요.
모든 동물주민은 이런 사랑 에너지를 발산해요: 여러분도 잘 느끼죠. 마치 그걸 붙잡을 수 있을 것처럼 아주 분명하게 느끼죠. 그만큼 여러분이 품에 안거나 돌보는 동물주민한테서 나오는 사랑 에너지가 강합니다. 여러분도 느끼죠. 충분히 민감하면요; 물론, 어떤 사람들은 전혀 못 느껴요. 그래서 개주민들을 비가 오든 안 오든 마당에 그냥 놔두고 집이나 지키게 합니다. 집에 아무도 없는데도 그들은 사슬에 묶여 있죠. 개주민이 묶여 있으면 어떻게 여러분을 지키고 집을 지키죠? 도둑이 여러분의 빈 집에 들어와 모든 걸 훔쳐간다 해도 묶여 있으면 개주민이 뭘 어쩌겠어요? 규칙적으로 먹이를 주지 않는 건 말할 것도 없죠.
어떤 식으로든 남에게 해를 주지 마세요. 그걸 명심하세요. 도울 수 없다면 해치지 마요. 누군가를 돕는 건 자신에게 좋아요. 물론 거기엔 동물주민과 나무, 식물, 지구도 포함돼요. 가능한 어떤 방법으로든요. 그럼 이 생과 내세에서 몇 배로 보상받을 겁니다. 내 말을 믿어요. 이런 말을 해서 내가 얻는 건 없어요. 금전적 보상도 없고 아무것도 없죠. 여기엔 내게 박수를 보내는 이들도 없어요. 난 혼자예요.
기억하세요: 신이 모든 축복의 근원이죠. 그분께 기도하세요. 여러분이 그분의 자비와 사랑의 축복 속에서 바르고 건전하게 살도록 인도해 달라고 기도하세요. 다른 사람들에 대해 너무 많이 생각하지 마세요. 특히 느낌이 좋지 않은 이들을요. 그들은 업장만 줄 거예요. 그들과 많이 연락하거나 뭔가 하려고 하지 마세요. 긴급한 경우가 아니면요. 물론 그땐 곤경에 처했거나 다쳤거나 위험에 처한 사람을 모른 척할 순 없죠. 그때는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하면 됩니다. 그리고 천사들과 천국에 보호해달라고 기도하세요. 처음과 도중에, 그 후에요. 여러분이 받은 업장을 씻어낼 수 있도록요.
원래는 지구와 인간의 영혼을 구하는 내 사명을 돕는 내 모든 팀원에게 그저 감사하고 사람들과 동물주민들, 나무와 식물들에게 그냥 감사를 표하려던 거였어요. 그러다 다른 이야기까지 이렇게 길게 하게 됐네요. 부디 내 감사를 받아주세요. 언제나 신의 풍성한 축복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신께서 여러분을 고귀한 목적으로 이끄시고 지상에서 사는 동안 필요로 하는 모든 걸 도우시길 바랍니다. 부디 내 사랑을 받아 간직해주세요. 때로 여러분이 장애나 어려움을 마주했을 때 도움이 될 수 있어요.